데일리픽

‘누구세요?’ 팬들도 못 알아봤다는 신인 배우들의 일상 사진

썸에서연애까지 2022. 6. 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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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들의
SNS 속 일상 사진

아무리 코로나 19 때문에 영화계방송계가 아무리 얼어붙었다고 해도여전히 올해도 빛나는 신인 배우들이 쏟아졌었다.

신인 배우인 만큼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로는 익숙하지만일상 사진은 낯설 수밖에 없다.

오늘은 2021년을 빛낸 신인 배우들의 일상 사진들에 대해 알아보자.

지난 9작년 10월부터 이어진 약 1년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조 비서로 열연을 펼친 신인 배우 김동규는 짧은 머리 스타일에 콧수염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신 스틸러였다.

존재감 넘치는 헤어스타일 덕분에 칸쵸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큰 사랑을 받은 김동규는 올해 28살이다.

수염 때문에 최소 30대처럼 보여 곤혹스러운 사태를 겪기도 했지만지금은 수염을 민 얼굴로 돌아와 20대 다운 풋풋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펜트하우스>에 조 비서가 있었다면지난 5월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빈센조>에는 채신 스님이 있었다.

신인 배우 권승우는 채신 스님’ 역을 맡느라 삭발을 감행했지만드라마가 종영된 지 5개월이 지난 지금은 머리가 다시 자라 평범한 청년으로 돌아왔다.

팬들은 채신 스님인 지 못 알아보겠다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강새벽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신인 배우 강새벽도 <오징어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해맑은 SNS로 유명하다.

정호연은 원래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이름을 날리던 모델이었다.

<오징어 게임>은 정호연의 데뷔작으로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정호연과 마찬가지로 모델에서 이제는 신인 배우로 대중 앞에 선 이호정도 SNS 스타로 유명하다.

이호정은 올해에만 드라마 <알고있지만,>과 영화 <인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호정은 이미 내년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캐스팅되어 대세 배우의 이름을 입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에서 뭇 남성들의 PTSD를 유발한 장본인 황장수 병장’ 역을 맡은 신승호는 올해 데뷔 3년 차의 풋풋한 신인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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