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핸드폰 없이는 살 수 없는 환경이 돼버렸습니다.
에디터 역시 하루종일 핸드폰을 보곤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직접 만나는 것이 대부분 모바일로 대체되었죠.
여러가지 순기능도 많았지만 대표적으로는
사람간의 만남이 좀 더 어려워졌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증거로 소개팅 어플이나 만남 주선 회사들이 급성장했죠.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기가 어렵다보니
돈을 주고서라도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커진겁니다.
이런 와중에 지구 저편에서 굉장히 웃픈 사연이 공개됐는데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대만에 거주하는 A씨입니다.
A씨는 40대 노총각인데 자기 소유의 건물도 있고
월 소득도 2000만원이 넘는 부유한 사람인데요.
안타깝게도 아직 자신과 결혼할 상대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더욱 재밌는 일은 A씨가 자신과 소개팅하는 조건으로
아이폰 13을 선물해주겠다고 공약을 내세운 것입니다.
곧바로 뜨거운 화제가 됐는데요.
이어서 A씨는 만약 자신과 결혼해 아이까지 낳게 된다면
나중에 훗카이도에 있는 집까지 한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A씨는 훗카이도에 건물 2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건물들은 고층 빌딩이었습니다. 그 가격만 해도 몇십억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더욱 큰 화제가 됐던건 A씨가 내건 소개팅 조건이었습니다.
그는 35세 미만의 여성에 체질량지수(BMI)가 정상 범위 내에
들어와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벌써 3명의 여성이 A씨에게 메세지를 보냈으며,
그 중 한명과는 데이트 약속까지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정도 혜택에 까다로운 조건은 전혀 아닌 것 같다”
라며 A씨를 응원하는 분위기입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사람들끼리 만나는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 이제는 매일같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대체 10년 뒤에는 우리 모습이 어떻게 변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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