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투샷 찍어도 안밀렸다는 배우의 놀라운 스펙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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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평생 한 번도 마주치기가 힘들다는 톱스타들을 매일 만나고 이야기하는 직업의 연예부 기자들. 그들에게는 연예인이 그저 거래처 직원에 불과하다고 해도 무방할텐데요.

 

 

어지간한 스타들을 만나도 그저 잘생겼네, 예쁘네, 정도의 감흥이 대부분이라는 연예부 기자들도 넔을 잃고 바라볼 정도의 실물갑 연예인의 대표인 배우 정우성과 투샷을 찍어도 안밀렸다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주진모입니다. 최근 서울대 의대 김태희로 불렸던 스타 의사와 결혼식을 올린 배우 주진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배우 주진모

배우 주진모는 1974년 9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로 만 45세 호랑이띠로, 영화배우 신하균, 탤런트 이종혁,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찬 베일 등이 주진모와 동갑내기 1974년생입니다. 

 

주진모의 본명의 박진태로 전투 경찰로 군복무를 마친 후 독서실에서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공부를 하고 있을 때 광고계에 있던 아는 형이 머리가 짧은 역이 필요하다며 20만원을 받고 사진 모델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사진이 인상적이었는지 이후 여러 프로덕션에서 섭외 전화가 와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 모델 출신 배우 주진모

광고 모델로 주진모를 알렸던 광고가 바로 지난 1998년 박카스 광고 '젊은은 나약하지 않다'로, 농구코트에서 "한 게임 더 해?"라는 명대사를 남겼던 바로 그 광고죠.

 

 

재밌는 것은 당시 박카스 광고의 이 대사는 밤마다 부부들 사이에서 불 꺼놓고 많이 애용되는 국민 유행어가 되면서, 뜻밖에도 주진모는 이 광고로 대한민국의 출산 장려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는 얘기도 있습니다.

 

▲ 대한민국 출산 장려에 기여했다는 주진모의 박카스 광고

박카스 광고 모델로 주가를 올린 주진모는 이후 본격적으로 영화계에 입문합니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영화 배우 데뷔 이후, 같은 해 영화 '해피 엔드'에서 전도연의 불륜남, 안성기, 정우성, 장쯔이와 함께 출연했던 2001년 영화 '무사', 같은 해 김희선과 주연을 맡았던 '와니와 준하'까지 신인 배우치고는 얼굴 하나로 굵직한 배역을 많이 맡게 된 주진모였는데요.

 

 

특히 영화 '무사' 출연 당시에는 대한민국 연예부 기자들조차 이구동성으로 실물갑 연예인, 조각미남의 대표 배우로 손꼽은 배우 정우성과 투샷을 찍어도 얼굴 하나로는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고, 주진모의 얼굴에 호감을 지닌(?) 장쯔이가 '무사' 촬영 때 주진모와 함께 밥도 먹고 중국 구경도 하고, 심지어는 숙소에서 게임도 같이 하며 친근함을 표시했다는 루머까지 날 정도로 주진모의 마스크는 유명했습니다. 

 

▲ 얼굴 하나로는 정우성과의 투샷에서도 밀리지 않았다는 배우 주진모

하지만 몇 가지 면에서 이 시기 주진모는 힘든 시기를 겪게 됩니다. '무사', '와니와 준하' 등의 작품으로 대한민국 원톱 남자 배우 반열에 오르는가 싶던 주진모에게 어느 시기부터 갑자기 영화 출연이 뚝 끊어지게 됩니다. 

 

추후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주진모의 고백에 따르면, 당시 주진모는 고공상승하던 인기에 초심을 잃고 영화 촬영장에서 감독과 싸우고 무대인사를 거부하는 등 안하무인적인 스타병에 걸렸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무사'에서의 주진모의 표정 연기와 대사전달을 두고 대학 연기 강좌에서 한 교수가 "연기를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 자료 화면으로 썼을 정도의 형편없는 연기력의 주진모였지만, 얼굴 하나만 믿고 까불다, 실력도 없으면서 성격은 나쁜 배우라는 소문이 영화계에 파다하게 퍼지며 캐스팅이 툭 끊겨버린 고난의 시기였다는 것이 주진모의 고백이었죠.

 

▲ 영화 '무사'(왼쪽), '와니와 준하'(오른쪽)의 주진모

시련의 시기 이후 배우 주진모는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지만, 그러나 이것도 잠시, 영화 '쌍화점'에서의 동성애 장면으로 논란만 커지고, 그 이후로는 '기황후', '사랑하는 은동아', '캐리어를 끄는 여자',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그리고 가장 최근작인 2019년 드라마 '빅이슈'와 같은 드라마 등장하며 재도약의 기회를 엿보는 배우로 남게 됩니다. 

 

선굵은 원톱 미남 배우로 대성할 배우에서 연기력 논란, 태도 논란 등의 각종 논란으로 갈 곳을 잃었다가 드라마 배우로 재도약을 노리던 배우 주진모가 다시 한 번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것은 2019년 4월 서울대 의대 김태희라 불리던 미모의 의사와의 열애설이었습니다. 

 

▲ 주진모, 미모의 10살 연하 의사와 열애설

배우 주진모의 열애설 대상인 민혜연은 1984년생으로 주진모와는 10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MBC '기분좋은 날', 채널 A '나는 몸신이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는 미모의 의사라고 합니다. 미모가 얼마나 대단했으면 서울대 재학 당시 '의대 김태희'라는 수식어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민혜연 원장이 대학 재학 당시인 지난 2004년에는 배우 김태희의 소속사에서 김태희의 서울대 후배를 영입하고 싶다며 연락이 온 적이 있었는데, 당시 연기를 위해서는 학교를 휴학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영입 제안을 사양을 했다고 하네요.

 

▲ 의사계의 김태희라 불리던 그녀,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그리고 두 사람은 열애 인정 3개월 만인 오는 2019년 6월 제주도에서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공식적으로 배우, 의사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게 됩니다. 

 

한편, 배우 주진모와 각종 뷰티 예능, 건강 프로그램에서 자문의로 출연하던 서울대 김태희라 불리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의 만남을 주선한 큐피트는 아나운서 김현욱이라고 합니다. 

 

▲ 의사계의 김태희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현욱 아나운서는 몇 번의 열애설이 있었지만 지난 몇 년간 솔로로 지내던 배우 주진모가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싶은 마음에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민혜연 원장을 소개시켜줬는데요. 김현욱 아나운서는 두 사람이 소개팅 자리를 부담스러워할까봐 주진모와 민혜연이 처음 만나는 자리에 자신의 아내와 함께 나가 동반 저녁식사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배우 주진모의 선굵은 마스크가 이대로 묻히기에는 조금 아까운 면이 없지는 않은 배우라는 생각인데요. 결혼 이후 조금 더 안정된 생활과 연기로 만년 원톱 대기 배우 주진모의 배우 인생에도 좋은 기회가 찾아왔으면 싶네요. 배우 주진모와 의사계의 김태희라 불리는 그녀,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결혼을 미리 축하드리겠습니다. 두 분 예쁜 사랑, 행복한 가정 일구시기를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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