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 전한 유명 여배우, 모두가 기뻐하며 축하했다

이하 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7일 “전혜빈이 현재 임신 초기로 10월 출산 예정이다.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양가 부모님과 일가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한 바 있다.

 

전혜빈은 2020년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도 있으니 내년쯤은 생각해야 하지 않나 하고 있는데 이전으로는 못 돌아가니까 겁이 난다”고 2세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주시는 대로, 하늘에 맡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LUV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SBS ‘마녀유희’, tvN ‘또 오해영’, KBS2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