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데이트’ 즐기고 있는 남녀… 알고보니 엄청난 ‘톱스타 부부’ 였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하 신애라 인스타그램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벚꽃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5년보다 1년 더 산 남편, 55년보다 1년 덜 산 아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애라는 남편인 배우 차인표와 함께 벚꽃 나무 아래서 산을 하고 있다. 특히 손을 꼭 잡거나 팔짱을 끼거나 어깨에 기대는 등 결혼 28년 차 부부의 달달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설레임을 안겼다.

 

신애라는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적을 수밖에 없는 나이”라며 “이제는 분주히 앞만 보고 달리지 않고 천천히 옆도 보며 걸으려 한다”라고 적었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 삼 남매를 두고 있다. 신애라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MC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