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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있다.
게스 화보 <너의모든순간>
얼마전 6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한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수지 주연) 측에서는 두 장의 스틸컷을 선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안나’ 스틸 속 수지는 극과 극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삶에 지친 모습으로 힘없이 버스 창밖을 바라보는 처연한 모습부터 화려하고 당당해 보이는 모습까지 상반된 면모를 지닌 유미 캐릭터를 잘 표현해낸 모습이다.
쿠팡플레이 <안나>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수지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유미를 연기한다.
쿠팡플레이 <안나>
스틸컷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항상 밝은 모습만 보던 수지인데 저러고 있으니 되게 분위기가 다르다” , “이번 작품에서는 상큼하고 청순하던 수지보다는 처연미 넘치는 수지를 보겠구나” 반응하고 있다.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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