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인스타그램에 집안일 하는 사진들을 남겨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들을 위해 장영란이 요리를 하고 집안 정리를 하는 등의 모습들이 담겨있었다. 장영란은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집안일에 허탈한 표정을 짓는 사진도 올려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받았다.
장영란은 방송인으로써 최대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각종 방송에 패널 등으로 출연하여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3살 연하 남편 한창은 최근 다니던 한의원을 그만두고 자신의 한방병원을 개원하였다.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한방병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내조의 여왕 다운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연예계 잉꼬 부부로 소문 나 있다. 2009년 결혼한 장영란은 3세 연하 한의사와 결혼을 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장영란은 한창과 약 10년 넘는 시간 동안 1남 1녀를 두고 알콩달콩 사이좋게 사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이렇듯 사이 좋은 장영란 한창 부부이지만, 한 때는 시댁에서 결혼 반대를 해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장영란은 방송에 나와 당시 상황에 대해 이렇게 고백했다.
아들이 나이 많은 여자와 결혼한다니,
그것도 제가 방송에서 철없는 캐릭터, 성형 미인 등 비호감 이미지로 나오니
시댁에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반대하셨다.
당시 장영란의 마음 고생이 심했었고 장영란의 친정 부모님들 또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남편 한창의 과감한 추진력 덕분이었다.
한창은 당시에 대해 회상하며 "어머니께서 결혼 안시켜주니까 너무 힘들다. 못살겠다'며 '저 죽어버리렵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결국 아들을 이기지 못한 한창의 부모님은 한창과 장영란의 결혼을 승락했고, 지금은 장영란과 원만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밝혔다.
이들 부부는 결혼 후에도 난임으로 고생을 했으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1남 1녀를 두었고, 금슬 좋은 모습들을 방송 및 SNS 에 꾸준히 보이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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