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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 이라면 음식을 먹을 때 꼭 필요한 양념이 있죠!
바로 ‘고추장’입니다.
마트에 가서 고추장을 구매하게 되면 이런 네모난 형태를 가장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안쪽에는 비닐이 덮혀있죠.
그런데 뚜껑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저 끝에 있는 튀어나온 저 부분은 대체 왜 있는 걸까요?
요리 블로거 ‘타뇨’는 이 부분의 용도를 알기 위해 홈페이지, 광고 등 여려 매체를 찾아봤는데요.
드디어 정체를 알아냈습니다.
고추장을 쓰기 위해 보통 숟가락을 이용합니다.
사용할 만큼 덜고나니 숟가락에 묻어 있는 고추장이 너무 많아 참 남감합니다.
국물에 풀어버리거나, 다른 숟가락으로 긁기도 하죠.
하지만, 뚜껑에 붙어있는 링을 이용하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어떤가요? 깨끗해졌죠!
이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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