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20%에 육박했던
'거침없이 하이킥'
MBC
최근 유튜브나 SNS 등에 과거 영상을 짤막하게 편집한 영상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는 영상은 시트콤 편집 영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청률 20%를 기록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영상이 최정상 인기 끄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거침없이 하이킥’ 속 배우들은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우선 ‘거침없이 하이킥’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를 유행어인 ‘호박고구마’를 만들어낸 나문희.
그녀는 최근 ‘오! 문희’라는 영화와 함께 대중 앞에 복귀했다.
연합뉴스
‘오! 문희’는 배우 이희준과 모자 케미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이다.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간만에 밝은 영화 봐서 기분이 좋았다.”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모든 여성들이 한 번쯤은 마음에 품었던 정일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는 겉멋 들고 ‘가오’를 무척 중요시 하는 ‘이윤호’역을 맡아 열연했다.
instagram@jilwww
정일우는 지난 9일 자신의 생일날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일우는 의자에 앉아 셀프 동영상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instagram@jilwww
그리고 정일우는 “올해도 드디어 9월 9일이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는데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겨 차기작에 대해 언급하기도 해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았다.
민호, 윤호와의 친구로 그들의 집에 뺀질나게 드나드는 역할을 맡았던 김범
올해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김범은 4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에 나섰다.
김범은 2016년 드라마 ‘미세스캅2’를 마지막으로 군입대를 했고, 지난 4월 25일 복귀작으로 tvN 드라마 ‘구미호뎐’을 택했다.
중앙일보
극 중 김범은 ‘반인반요 역의 ‘이랑’으로, 이연 역의 배우 이동욱의 동생 역할을 맡았다.
김범은 “오랜만의 드라마 촬영으로 긴장과 설렘이 배가 되었다”라고 인터뷰했다.
또한 “긴장으로 굳은 몸과 마음을 좋은 감독님들과 스태프분들, 동료 선후배분들이 녹여주신 덕분에 반가운 촬영장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mbc
한편 ‘거침없이 하이킥’의 에피소드인 ‘호박고구마’는 현재 많은 패러디를 낳고 있다.
그 중 유튜브의 ‘호박스 기차’라는 영상의 조회수는 1070만을 기록하며 ‘거침없이 하이킥’의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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