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활동 중단, 3개월만에 보여준 놀라운 근황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2020년 10월 트와이스 정규 2집 'Eyes wide open' 발표를 앞두고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정연이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트와이스 정연은 2021년 1월 31일 서울가요대상에서 무려 3달 만에 공식 석상에 올랐습니다.

 

 

서가대 직전부터 정연이 출연한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레드카펫에 오르진 않았고 본상 수상 때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2021년 1월 31일 오후 6시 50분부터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습니다.트와이스는 이날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한 뒤, 9인 완전체로 무대에 나와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연은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무대에 깜짝 등장해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것입니다.

 

 

멤버 다현은 "오랜만에 완전체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원스 감사하다"며 "작년 한해 답답했지만 올해 소망하는 것 모두 이루길 바랍니다. 트와이스 올해 활동도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트와이스 정연은 2020년 6월 목디스크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컴백 직전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고 이 때문에 MORE & MORE 컴백 준비도 제대로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파로 8월 9일 온라인 콘서트는 앉아서 참여했으며, 8월 13일 소리바다 어워즈에는 불참했습니다. 

하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오히려 극도의 심리적인 긴장 상태와 불안감까지 호소했고 결국 10월 17일 의료진과 소속사와의 논의 끝에 정규 2집 Eyes wide open 활동과 이후 활동에 당분간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등장한 트와이스 정연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연이... 사랑해!❤ 9명이 이렇게나 완벽합니다" ,"와...행복에요, 다시 정연을 환영합니당~ Jeongyeon is on stage with TWICE!!" ,"나의 이쁜 정연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제가 얼마나보고 싶었는지 모를거야." 라는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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