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구비 중 이것 닮아야 이혼안해?" 속설 증명해주는 커플 5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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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부부가 닮으면 오래 산다'는 말이 있죠. 그렇지만 닮지 않아도 잘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예계에 잉꼬 부부로 소문난 스타들은 의외로 00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이혼 안하고 오랫동안 잘 살려면 어디가 닮아야 할까요? 

 

차인표 신애라 부부


연예계 잉꼬 장수 커플로 유명한 차인표와 신애라는 '우리 애라가요~'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1994년 MBC 드라마 '사랑이 그대 품안에'에서 주연을 맡으면 만난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이듬해인 1995년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별로 닮은 구석이 없어보이지만 의외로 하관이 비슷합니다. 

노현정 정대선 부부

2006년에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까지 아무런 잡음없이 잘 살고 있는 노현정 정대선 부부는 결혼 당시 미소가 똑닮은 사진이 찍혀 '닮은꼴미소'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슬하 두 자녀를 두고 있는 노현정은 지난 10월 시어머니와 이건희 회장 빈소를 찾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방송계를 떠난 지 14년이 되었지만 미모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

결혼 전 '이바람'으로 통했던 이휘재는 2010년 아리따운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웨딩 마치를 올렸습니다.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태어났을 때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가정적인 아빠의 이미지를 보여줬었는데요. 이 부부 역시 하관이 닮아서 그런지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

결혼 7년차에 접어든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보는 많은 사람들은 분위기가 닮아있다고들 합니다. 그렇지만 열애설이 터질 무렵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혹은 "미녀와 야수 커플이다"라는 말을 많이 듣곤 했는데요. 그런데 의외로 이 두 사람은 하관이 닮아있습니다. 이런 연유로 이혼 없이 잘 사는 걸까요? 이효리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이상순은 따뜻한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정석 거미 부부


5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8월 득녀를 하면서 즐거운 가정 생활을 하고 있는 조정석과 거미 부부 역시 의외로 하관이 닮아있는 커플입니다.  거미는 과거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편 조정석과는 기본적인 성향이 비슷해서 대화가 잘 통하고, 싸울 일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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