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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발견된 수녀 미라

조세핀 로젠탈 기록된것으로는 최초로 발견된 수녀미라 머리만 남은 이유는 당시 성자들의 성유물을 서로 가져가기 위해 저렇게 조각조각 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카톨릭 사회서 유물 숭배가 만연해있을 땐 무덤 도굴해가면서까지 성인들 신체 전부다 갈가리 찢어가지고 각자 교회가 지들이 보관하겠다고 가져갔을 정도 토마스 아퀴나스조차 죽자마자 시신이 삶아져서 조각조각 났다는 얘기가 있었을정도..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몸은 현재 200조각이 넘게 나있는걸로..

호러,미스테리 2019.10.02

중세유럽 과학의 절정, 괴츠의 오토메일

독일에서 '농민들을 위한 귀족출신 의적'인 동시에 신성로마제국의 수호자였던 괴츠 폰 베를리힝겐(Götz von Berlichingen)는 '독일판 로빈후드'라 할정도로 대중들에게 상당히 유명한 인물입니다. 괴츠는 20대 시절인 1504년 전투당시 자신의 오른팔을 잃는 사고를 당하였고, 이에 어떤 마을의 장인에게 자신의 팔에 꼭 맞으며 자유자재로 움직일수있는 의수를 주문합니다. 이에 장인은 괴츠의 손에 꼭 맞는 의수를 제작해 주었으며, 당시 시대상이라 믿어지지 않을만큼 마치 괴츠 자신의 손처럼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로봇과 같은 의수는 그의 동맹군이나 적군에게 경이로워 보였죠. 그들은 괴츠를 '무쇠손 괴츠'라는 별명으로 불렀으며, 이에 그는 괴츠 폰 베를리힝겐이란 자신의 이름보다는 흔히 '무쇠손 괴츠'라고 알..

오늘의 핫이슈 2019.10.02

최악의 연쇄살인마 찰스 맨슨에 대한 모든것

Charles Manson 1. 경멸하는 눈길로 바라보면 내가 바보로 보일 것이고 존경하는 눈길로 바라보면 내가 신으로 보일 것이며 대등한 눈길로 바라보면 내게서 너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Kathleen Maddox는 엄격한 종교 집안에서 태어나 자라났지만, 어린 시절부터 무절제한 생활 속으로 빠져든다. 집을 뛰쳐나와, 매춘을 하고, 절도와 강도짓을 하며 살아가던 그녀는 이후 ‘윌리엄 맨슨’이라는 남자를 만나는데, 그 이전 캐슬린은 16세의 나이로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한 아이를 낳는다. 1934년 11월 12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나게 된 그 사내아이에게는 ‘Charles Manson'이라는 이름이 붙여진다. 찰스 맨슨이라는 사생아를 낳고나서, 캐슬린은 절도죄로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

호러,미스테리 2019.10.02

[괴담] 믿기지 않는 사실들

아이슬란드 남쪽 지방의 아우솔프스카울리(Ásólfsskáli)라는 작은 마을에는 특이한 풍습이 있다. 이 마을에서 태어난 아기는 태어난 지 25일 후, 근처의 산인 토르스모크(Thorsmork) 산 꼭대기에 올려 둔 뒤에 부모는 하산하는 것이다. 그리고 1주일 후에 아기를 찾으러 간다. 이 풍습은 약 400년 전에 마을에서 극악한 연쇄살인범이 나타난 때로부터 시작된다. 그 후, 토르스크모크 산에 산다고 믿어지는 신성한 존재가 장차 좋은 인간으로 클 것인지, 나쁜 인간으로 클 것인지를 미리 가려주어, 나쁜 존재는 먹이로 삼는다는 믿음이 전파된다. 이로 인해 해당 풍습이 시작된 것이다. 주변의 마을에서는 사라지면 짐승에게 물려간 것이고, 그대로 있다면 아이를 걱정한 부모가 몰래 집으로 데리고 와 키우다가 1..

호러,미스테리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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