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급 연예인의 출연료는 선망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국민 MC 유재석의 1회 출연료는 어지간한 준중형차 한대 가격인데요. 수천만 원 수익을 내는 그는 자타가 인정하는 사랑꾼으로도 유명하죠. 맛있는게 있다면 아내에게 주려 포장해 간다는 유재석의 이야기는 그가 얼마나 사랑꾼인지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 그렇다면 과거 유재석만큼 잘 나갔던 MC들은 어땠을까요? 유재석이 조금씩 커리어를 쌓아 지금의 자리에 올라왔듯, 과거에도 수많은 국민 MC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각각의 이유로 후배들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주었는데요. 자취를 감춘 과거 국민 MC들의 현황과 사랑 이야기를 조금 더 알아봅니다. 고3부터 키운 사랑, 이홍렬 이홍렬은 DJ 출신입니다. 그러다 허참의 권유로 방송가에 입문해 MBC 대표 MC가 되었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