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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3978

한때 강호동이 가장 무서워했다던 여배우 근황

배우 김혜윤이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을 비롯해 마케팅과 금융 등 10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젊은 인물을 지역별로 30명씩 선정해 오고 있는데요. 지난해 개봉한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 보여준 연기력이 이번 선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도저에 탄 소녀’는 갑작스러운 아빠의 사고와 살 곳마저 빼앗긴 채 어린 동생과 내몰린 19살의 혜영이 자꾸 건드리는 세상을 향해 분노를 폭발하는 현실 폭주 드라마인데요. 김혜윤은 지난해 7월 제21회 뉴욕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NYAFF)에서 해당작으로 스크린 인터내셔널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미국에서도 연기력을 입증 받았는데요. ..

데일리픽 2023.08.15

4:500: 1 경쟁률 뚫고 데뷔했다는 여배우

1998년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 일으킨 공포영화 ‘여고괴담’의 큰 성공으로 후속작이 줄줄이 제작되어 왔습니다. 2005년 개봉한 ‘여고괴담 4: 목소리’는 교내 방송반 아나운서인 선민이 둘도 없는 단짝친구였던 영언이 행방불명된 이후 혼자 목소리를 듣게되며 공포감에 휩싸이던 중 자신과 같이 죽은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초아와 가까워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립니다. ‘여고괴담 4’에서 방송반 아나운서인 선민 역할은 서지혜가, 죽은 영언의 역할은 김옥빈이, 귀신의 목소리를 듣는 초아 역할에는 차예련이 맡았으며, 음악 선생님 역할에는 김서형이 맡았습니다. ‘여고괴담’시리즈는 최강희, 박진희, 김규리, 박예진, 공효진, 이영진, 송지효, 박한별, 조안 등의 배우들을 배출해내며, 당시 스타들의 등용문이라 불렸는데요..

데일리픽 2023.08.15

양현석에게 빌어서 오디션 합격했다는 걸그룹 멤버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인 미연,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는 것은 팬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사실은 중도에 탈락해 연습생 생활을 하지 못할뻔 했다고 합니다. 인터넷 오디션을 통해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보낸 미연, ‘이건 꼭 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오디션 결과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당시 같이 오디션 본 언니에게서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고난 후 자신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직감한 미연은 YG를 찾아가 양현석 사장을 만나 “저 진짜 잘할 수 있어요”라며 빌며 CD를 전달하는 등의 근성으로 오디션에 합격하게 됩니다. 당시 14세의 어린 나이였던 미연은 특유의 끈기로 오디션 3차까지 합격할 수 있었고 오랜 연습생 기간 끝에 ‘블랙핑크’의 데뷔 조까지 올랐지만 아쉽게도 팀으로는 ..

데일리픽 2023.08.15

아이돌 해서 번 돈으로 할아버지 탈북시킨 연예인

1996년에 데뷔하여 한국 아이돌 문화의 문을 연, 명실상부 90년대 대중문화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H.O.T. 한국 가요계를 평정한 이후엔 중화권 시장까지 사로잡아 한류의 시작을 알린 그룹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팀의 막내였던 이재원은 이후 jtL과 솔로활동을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 코스메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과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재원은 최근 같은 팀 멤버였던 장우혁에 이어 ENA 예능 프로그램 ‘효자촌2’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재원은 아버지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며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재원의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식사를 하니 밥이 먹을만하다며 행복감을 표한데 이어 “아들을 키우며 다른 부모처럼 잘 해주지 못해 그게 너무 미안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재..

데일리픽 2023.08.15

‘핑클’ 앨범 녹음까지 했는데 잘렸던 연예인 근황

1999년 청순 컨셉의 3인조 걸그룹 ‘클레오(CLEO)’로 데뷔한 채은정,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중학생 시절 대형기획사로부터 수많은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핑클’의 멤버로 발탁되어 녹음까지 했으나 결국 데뷔는 무산되고 맙니다. 채은정은 한 인터뷰에서 ‘루비’ 녹음 도중 프로듀서의 잔소리에 그만 욕을 하는 바람에 잘렸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습니다. ‘핑클’이 잘 된 모습을 본 채은정, 이듬해인 1999년 ‘클레오’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했지만, 아쉽게도 큰 반향을 얻지는 못했고, 2005년 팀 탈퇴와 함께 오랜 기간 방송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이후 홍콩으로 건너가 ‘걸스킹덤(Girls Kingdom)’이라는 다국적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채은정은 2020년부터 ‘복면가왕’,..

데일리픽 2023.08.15

국가대표 남편이랑 같이 131kg 들어올리는 미녀스타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배우 지연이 최근 놀라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다름 아니라 피트니스 센터에서 하체 힘을 이용해 무려 290파운드(131kg)을 들어올린 것인데요. 그의 남편인 황재균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힙어브덕션 머신을 사용중인 아내 지연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40kg대의 체중인 것으로 알려진 지연, 다소 힘들어하는 모습이었지만 국가대표 야구선수 출신인 남편인 황재균과 같은 무게를 들어올려 황재균에게 “왜 무게 나랑 똑같이해”라는 귀여운 투정을 듣기도 했는데요. 지연은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애플힙으로 평소 얼마나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지를 인증했습니다.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22년 초 열애설도 없이 깜짝 결혼을 발표..

데일리픽 2023.08.15

엄청난 주당이라 짝사랑남 놓쳤다는 여자 연예인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이상미’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천우희. 분량은 적지만 작품 속 캐릭터 덕분에 ‘본드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당시 연출을 맡은 강형철 감독에게 “너는 내 자존심이다”라는 말을 들어 의아했다는 그는, 영화가 흥행한 후 감독에게 “내가 뭐랬어. 자존심이라고 했지?”라는 말을 다시 듣고 가슴이 찡했다고 합니다. 천우희는 ‘본드녀’라는 별명을 안겨준 명장면 덕분에 해당 장면을 혹시나 술을 마시고 찍은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요. 술은 한 방울도 마시지 않고 맨정신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써니 감독 강형철 출연 유호정, 진희경, 고수희, 홍진희, 이연경, 김선경, 심은경, 강소라,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민효린, 김시후, 김영옥,..

데일리픽 2023.08.15

아이돌 최초 카투사 입대한 연예인 근황

지난 4월 제대한 그룹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가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DJ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습니다. ‘키스 더 라디오’는 god의 데니안,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등 유명 아이돌들이 진행을 맡은 인기 심야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인데요. 영케이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의 9대 DJ로 활약하다 입대로 인해 하차했으며, 전역 후 ‘비투비’ 이민혁의 후임으로 다시 복귀합니다. 2015년 ‘데이식스’로 데뷔한 영케이는 평소 뛰어난 베이스 연주 실력은 물론 보컬과 작사·작곡 능력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여왔으며, 아이돌 가수 최초로 미국 카투사에 입대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 의뢰인으로 ..

데일리픽 2023.08.15

아빠의 가업을 이어 가수로 데뷔한 연예인 2세

90년대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의 곡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미남가수 심신의 딸 심혜원이 4인조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의 멤버로 데뷔한다고 합니다. 심혜원은 지난 2012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부친인 심신과 함께 출연, 아빠를 닮은 외모와 똑부러진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아빠의 외모 유전자뿐만 아니라 음악성 역시 물려받은 심혜원은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에 송라이팅 능력 역시 있어, 최근 ‘르세라핌’의 ‘UNFORGIVEN’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심혜원은 ‘키스 오브 라이프’에서 ‘벨’이라는 활동명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가수 아빠를 둔 연예인 2세들의 아이돌 데뷔는 당연히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80년대를 주름 잡았던 전영록의..

데일리픽 2023.08.15

‘국민 여동생’이었는데 이제는 불륜녀가 되어버린 그녀

보이시한 스타일과 잘생쁨 매력이 넘치는 외모로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이라 불린 히로스에 료코. 국내에서도 영화 ‘철도원’과 ‘비밀’ 등의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은 대표 일본스타인데요. 한때 ‘국민 여동생’,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던 그녀가 이제는 불륜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지난 6월 7일 일본의 매체 주간춘문은 히로스에 료코가 기혼자인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와 같은 호텔에서 숙박하는 등 불륜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료코의 소속사는 “폐를 끼쳐 사과드린다. 본인에게 책임지고 행동하도록 엄중하게 주의를 줬다”라고 밝혀 사실상 불륜이 맞다는 걸 인정했는데요. 히로스에 료코는 최고의 전성기를 자랑하던 2003년 모델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08..

데일리픽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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