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포츠동아 사상 첫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로 활약했던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964년생인 백지연 전 아나운서는 올해 만 59세입니다. 백지연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던 24세의 나이에 문화방송(현 MBC)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하게 되었죠. 그리고 이듬해인 1988년 5월, 백지연 아나운서는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뉴스데스크의 앵커가 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는 파업이나 유학 기간을 제외하고는 1988년부터 1996년까지 뉴스데스크 앵커로 진행을 맡아 현재까지도 최장수 뉴스데스크 여자 앵커라는 기록을 보유 중인데요. 출처: mbc ‘뉴스데스크’ 아직도 대한민국의 대표 여자 앵커 하면 백지연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한편 백지연 전 아나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