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는 놀랄 만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엄청난 능력을 지닌 아나운서입니다. 그녀는 입사 당시 ‘아나운서계의 손예진’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미모로 유명했습니다. 이런 조수애 아나운서가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을 처음 만난 곳은 야구장이었습니다. 재벌 가문 출신인 박서원은 소박한 모습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산 베어스 경기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잠실 야구장을 자주 방문했습니다. 그러던 중, 박서원은 인터뷰를 위해 야구장을 찾은 조수애 아나운서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는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이어졌으며, 평범한 연애를 즐기며 서로를 사랑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열애설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퍼지게되었는데요. 하지만 13살 나이차이, 박서원의 이혼경력으로 루머에 그치기만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