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박열 출처 : Instagram@lunadelizia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이던 최희서는 재학 당시 연극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연기에 처음 발을 내디뎠다고 한다. 최희서는 연기를 더욱 공부하기 위해서였는지 3학년에는 교환학생 신분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UC 버클리에 유학을 가며 공연예술학과를 부전공으로 수료했다. 고학력으로 ‘엄친딸’ 타이틀과 함께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의 서여순 역으로 데뷔한 최희서는 이후 8년간 무려 100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단단히 쌓았다. 출처 : Instagram@lunadelizia 출처 : 박열 그러던 2017년 최희서는 일본인 연기로 신인상을 휩쓸며 “마침내 빛나기 시작했다”라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