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socun89 3월 19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둘째 김소림 역을 연기한 배우 김소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늘 양보해야 했던 K장녀 김태주(이하나 분)를 비롯, 둘째 김소림과 김건우(이유진 분) 등 개성 강한 삼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극이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극 중 둘째 김소림을 연기해 12세 연상의 화장품 회사 대표 신무영(김승수 분)과 세기의 로맨스를 펼쳤던 김소은은 “KBS의 꽃인 주말드라마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 버킷리스트를 달성한 기분이다”라면서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소은과 김승수는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결혼에 골인하며 해피엔딩을 이뤄내며 드라마 종영에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KBS ‘연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