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 이름 세 글자가 브랜드가 된 스타 이효리는 자타공인 타고난 연예인인데요. 최근 JTBC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한 이효리는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무슨 일을 하고 싶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나는 본투비 연예인이다.'라며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할까'라는 말로 톱스타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과거 일거수일투족이 이슈가 되는 서울이 너무 싫어서 제주도로 떠났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에 유재석이 '좋게 말하면 관심인데'라며 공감하자 이효리는 '내가 그때 너무 슈퍼스타였다. 오빠는 모를 수 있다. MC로서 슈퍼스타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국민 MC 유재석도 범접할 수 없는 슈퍼스타 이효리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