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남편과 결혼한 후, 은퇴설에 휘말릴만큼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여배우가 갑자기 등장해 “외로움”을 호소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채널A 상담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여배우는 신주아였는데요. 신주아는 태국재벌과 결혼해 7년동안 해외에서 거주하면서 “남편을 사랑해서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태국으로 떠났는데 남편은 나를 위해 희생해주지 않는 것 같다고 느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신주아는 7년동안 태국에 살았는데도 태국어를 “꾸준히 공부는 하는데 말을 알아듣는 정도의 초보 수준”이라고 전했는데요. 번역기의 힘을 빌리다가 벽을 보고 한국말을 하고 있을 정도로 힘들다는 신주아의 고민 상담에, 네티즌들의 뭇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