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자녀가 있다면 어떨까요? 2019년 이혼 건수는 약 11만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데요. 이혼율이 증가한 만큼 재혼을 희망하는 사람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인이 생겨도 아이가 있다면 아이의 정신건강을 고려해 결혼은 꺼리는 일이 많죠. 선남선녀로 가득한 연예계에도 돌싱과 결혼한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최근 자녀 있는 돌싱과 결혼한 한 연예인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수년간의 노력 끝에 ‘아빠’라 불려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죠. 오늘은 자녀 있는 배우자를 사랑한 연예인들을 조금 더 알아봅니다. 마음으로 낳았다, 차승원 차승원은 1992년 이수진과 결혼했습니다. 이수진은 차승원보다 4살 연상으로 ‘연하 남자 데리고 아웅다웅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