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열풍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TV 조선은 임영웅을 비롯한 TOP6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뉴에라프로젝트에 일임했는데요. 각자 소속사가 따로 있었으나, '미스터트롯' 종영 후 2021년 9월 11일까지 1년 6개월동안 뉴에라프로젝트와의 매니지먼트 계약 아래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임영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6개월동안 TV 조선과 계약이 끝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상황에 대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임영웅은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를 시작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첫 발을 내딛던 때가 어제 같은데 오지 않을 것 같은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왔다”며 “TV조선과 함께한 지난 시간들. 설레는 꿈을 안고 올랐던 ‘미스터트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