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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2

'스킨쉽 장면 찍었다'고 아내에게 혼나는게 행복하다는 배우

성강은 한국계 배우로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세 살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왔는데요. 1999년 영화 으로 데뷔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성강은 2006년 개봉한 를 통해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죠. 당시 성강은 "한국에 진출할 생각이 없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한국어를 못하는 내가 어떻게 한국 진출을 생각하겠느냐"라며 "그냥 할리우드의 아시아계 배우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다만 "한국 감독들이 영화를 잘 만드니까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가 들어온다면 당연히 참여하고 싶다. 노 개런티라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바램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홍보차 한국에 방..

데일리픽 2021.05.25

22년 전 청춘의 덫 '심은하 딸'로 불리던 아역 배우의 근황

지난 1999년에 방영됐던 SBS 드라마 '청춘의 덫'은 남자에게 버림받은 후 복수를 꿈꾸는 여인의 절규를 다루며 최고 시청률 53.1%를 기록했었는데요. 종영까지 5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 속에 주연 배우 심은하, 이종원, 전광렬, 유호정 역시 큰 사랑을 받았죠. 이들과 함께 큰 사랑을 받은 배우가 또 있었으니 바로 당시 5살이었던 배우 하승리입니다. 하승리는 드라마에서 배우 심은하의 딸 강혜림 역을 맡았었는데요. 귀여운 외모로 '국민 아역배우'라는 수식어를 차지하기도 했었죠. 당시 상황에 대해 하승리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어머니를 통해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전해 들었다는데요. 하승리는 "당시 발을 땅에 디딘 적이 없었다..

데일리픽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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