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강은 한국계 배우로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세 살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왔는데요. 1999년 영화 으로 데뷔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성강은 2006년 개봉한 를 통해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죠. 당시 성강은 "한국에 진출할 생각이 없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한국어를 못하는 내가 어떻게 한국 진출을 생각하겠느냐"라며 "그냥 할리우드의 아시아계 배우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다만 "한국 감독들이 영화를 잘 만드니까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가 들어온다면 당연히 참여하고 싶다. 노 개런티라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바램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홍보차 한국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