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결혼 안 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데요. 이제 그런 문화도 사라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결혼이 필수가 아닌 시대를 맞이하면서 자연스럽게 비혼을 선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죠. 결혼은 제도일 뿐이며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라고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인데요. 스타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방송을 통해 비혼 주의임을 밝히는 이들이 적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비혼 결정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연예인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BS 결혼? 상상도 하지 마세요 "내가 정말 하고 싶으면 할 일" 연예계 대표 비혼 주의 스타라고 잘 알려진 배우 김혜수입니다. 올해 50세인 그녀는 "누군가의 여자로 사는 것도 좋지만 내 이름 석 자를 빛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