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뚜르 드 프랑스 우리는 보통 여유로운 취미로 풍경이 좋은 장소에서 자전거를 타곤 합니다. 하지만 싸이클을 전문으로 타는 사람은 다릅니다. 3000~4000km라는 어마어마한 거리를 7월의 태양 아래서 3주간 달리는 뚜르 드 프랑스 등의 로드레이스 경기를 보면 토가 나올 지경입니다. 최근 이런 지옥같은 레이스를 끝낸 선수의 다리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젖먹던 힘까지 짜낸다는 말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다리가 온 힘을 짜낸 모습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수명을 뭉텅이로 깎는 거 같은데" "진짜 존경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