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지만 의외로 건강을 망치는 습관 TO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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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잘못된 습관이 지속되면  
몸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건 
알고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나도 모르게 행해왔던,  
너무 사소해서  
잘못된 습관인지도 몰랐던 
행동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사소하지만 의외로 건강을 망치는 습관 TOP 6>을 알아보겠습니다.  


TOP 6. 화장실 참기 

화장실 가고 싶은데 가기 귀찮다며,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며  
여러 가지 핑계로 참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화장실을 참게 되면  
정말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제 때에 화장실을 가지 않고  
계속 참게 되면  
요로 감염 위험이 10배나 높아진다고 하네요.  

소변에는 세균이 있고, 
그 세균이 방광에  
오래 머물면 감염되기 때문이죠.  


게다가 신장 결석도 초래할 수 있다는데요.  

작은 신장 결석은 크기가 작다면  
보통 소변을 통해 통과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커지면  
이렇게 배출될 수 없고  
결국 수술을 해야된다고 하네요. 


이 밖에 방광 벽에  
염증이 생기는 방광염, 
방광이 부풀게 되는 방광 부종
까지 !! 

생리적인 신호가 오면 참지 말고  
바로바로 해결하는 게 정말 중요할 거 같습니다.  


TOP 5. 전화기를 어깨 위로 올려 통화하는 경우  

다른 일을 하면서 통화를 하거나,  
통화하면서 메모를 해야 할 때 

어깨와 귀 사이에 전화기를 끼고 
통화한 경우 한번쯤을 있으셨을텐데요. 


이 자세로 잠깐동안 통화를 하더라도  
목이 잘 돌아가지 않고  
양쪽 목덜미가 뻐근한 걸 느낄 수 있죠.  


대수롭지 않은 습관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전화기를 어깨 위로 올려놓고 통화할 경우  
목 주변 근육이 긴장하고  
근육세포가 손상되어 기능이 약해진다
고 합니다. 

목 근육이 긴장하게 되면 일자목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게다가 뇌신경과 연결되어 있는 근육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쳐
두통, 디스크와 같은 질병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통증은 처음에 목 주변에 잠깐 머물지만 
점차 어깨와 등 쪽으로 번져 

장기적으로 목뼈 디스크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고 하니 조심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TOP 4. 가방 한쪽으로만 메기 

가방을 멜 때 보통 자신에게 편한 쪽으로만  
매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방은 메는 방법에 따라 
어깨, 허리, 손목 등에  
부담
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한쪽으로 가방을 메면 가방이 있는 쪽에 힘이 들어가면서 
몸의 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고 하네요.  

결국 이런 습관이 장기간 반복되면  
척추와 골반이 틀어지는 등 좌우 비대칭 체형은 만들고 
척추 관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죠. 


게다가 근육 불균형과 
통증도 유발한다고 하니  
좀 어색하고 불편하더라도  
양쪽으로 번갈아가면서 가방을 메거나  
양 쪽 어깨를 모두 쓰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저도 조심하겠습니다!  


TOP 3. 벨트 꽉 조이기 

벨트는 바지나 치마를 
몸에 맞도록 고정시켜주는데요.  
다소 큰 옷은  
벨트로 사이즈를 조절하여 입을 수 있죠.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필요이상으로 벨트를 꽉 조이면 
건강을 망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너무 꽉 조인 벨트는 소화 기능에 역효과를 낼 수 있는데요.  


복부의 내압을 증가시켜 위산 역류를 초래하고, 
위산이 역류할 경우 상복부 통증이나 가슴쓰림 증상이 유발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고 허리에 압력을 높여 척추 관절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심지어 척추에 심각한 손상이 갈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될 거 같은데요.  


그래도 벨트를 제대로 조이지 않으면  
행여나 하의가 흘러내리지는 않을까 우려가 생길 수 밖에 없죠.    

벨트는 숨을 편안히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는 팬티의 밴드 강도만큼 
매는 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TOP 2. 자주 눕기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누워서 쉬는 것만큼 좋은 휴식도 없죠? 
저도 눕는 거 참 좋아하는데..  

하지만 뭐든지 지나치면 
오히려 부족한 것보다 나을 게 없기 마련이죠. 


누워서 쉬는 만큼 좋은 휴식도 없지만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많을수록 
우리 건강을 해친다고 합니다.  

습관적으로 자주 눕는 습관은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아서 쉬려고 눕지만 
오히려 두통과 불안감이 늘어나는 등  
부정적인 효과를 초래
한다고 하니 당황스럽네요. 

스트레스를 받아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해질 때 혹은 그저 눕고 싶을 때 
앉아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산책 등 취미 생활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TOP 1. 아침 스트레칭 

아침에 일어나서 몸도 풀고  
빨리 잠에서 깨기 위해 스트레칭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스트레칭이 나쁠 게 뭐가 있을지 의아하시죠?  
좋은 줄로만 알고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하셨던 분들 이제부터 조심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하는 스트레칭은 
허리디스크 확률을 최대 5배까지 높인다고 합니다.  
허리가 안 좋으신 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칭은 기상 직후보다는 
기상 10분 정도 후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시면 이를 닦거나 세수를 하는 등 
10여분 정도 다른 행동을 한 뒤 스트레칭을 하시는 게 어떠신가요.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건 알지만  
너무 사소해서 잘 지켜나가기 
어려울 수도 있는 습관들.   

하지만 사소한 습관을 고쳐서 
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다니  
함께 고쳐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오늘부터 사소하지만 
의외로 건강을 망치는 습관들을 
조금씩 줄여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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