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들에게도 콤플렉스는 있다. ‘물음표’를 부르는 스타들의 반전 콤플렉스 고백들을 모아봤다. 원조 국민 첫사랑 한가인. 최근 신비주의를 깨고 예능MC에 도전한 한가인은 “내 얼굴에 만족하지 않아요. 돌려 깎기를 고민했어요“라는 망언으로 야유를 샀다. 한가인은 데뷔 초부터 빼어난 미모로 ‘한국의 올리비아 허쉬’라 불렸던 배우. 남편 연정훈이 ‘대도’가 된 배경에도 한가인의 압도적인 미모가 있었다. 그럼에도 한가인은 “제가 못생겼다는 게 아니라 만족이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라며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아무리 밥을 먹어도 얼굴에 살이 안찌는 편이에요. 지방주입이 하고 싶은 이유죠. 할 수 있으면 돌려 깎기도 해보고 싶었는데 남편이 절대 안 된다면서 말리더라고요. (한가인, SBS ‘써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