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바깥활동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있죠. 원래 사람으로 북적이던 도심과 관광지들이 한산하다고 하는데요. 그 때문인지 사람 없는 자리에 동물들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위 산양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고양이, 참새 등의 동물은 가끔 목격하지만 큰 동물들이 집단으로 있는 모습은 목격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봉쇄된 영국 북부 웨일스의 한 해안가 마을은 주민 대신 산양 떼가 휘젓고 다닌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산양의 이름은 '그레이트 오르메 카쉬미리'로 근처 그레이트 오르메에서 집단 서식한다고 하는데요 10마리 이상의 산양 떼가 서식지에서 해안 마을의 도시 거리로 내려온 것입니다. 찍힌 영상을 보면, 커다란 뿔을 지닌 흰색 산양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