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몇 년 후 톱배우 정우성과 스캔들이 있었던 배우가 있습니다. 그녀는 조연 시절부터 크지 않은 역할임에도 대중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켰으며, 이젠 어느덧 한 작품을 이끄는 주연 배우로 성장하였죠. 그녀가 걸어온 배우의 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배우의 뜻이 있던 모델 오디션 1등 소녀 이야기의 주인공은 배우이자 모델 이솜입니다. 그녀는 171cm의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고등학교 시절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후 학원을 다니면서 모델의 꿈을 위해 준비하다가 2008년 19살의 나이에 모델 선발 프로그램 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어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데뷔하였죠. 늘씬한 키와 몸매의 신체적인 장점뿐만 아니라 귀여움과 퇴폐적인 이미지를 모두 소화하는 모델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