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속 그 어떤 커플보다 달달한 사랑 연기를 펼쳤지만 카메라가 꺼진 뒤에는 앙숙으로 돌아선 배우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클레어 데인즈, 의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있죠. 이외에도 작품에 임하는 태도나 성격 차이 등으로 실제 사이는 안 좋았지만 ‘프로’다운 면모로 작품에선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배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스 본 & 리즈 위더스푼 영화 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인 빈스 본과 리즈 위더스푼은 서로 정반대의 연기 스타일 때문에 촬영장에서 앙숙과도 같은 사이였습니다. , , , 등의 작품을 통해 코미디 배우로서 명성을 얻은 빈스 본은 즉흥적인 연기를 선호했는데요. 반면 리즈 위더스푼은 촬영장에 미리 나와 카메라 앵글을 체크하는 등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