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맞벌이 부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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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은 항상 히어로가 돼야 하는 걸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헬조선의 맞벌이 부부 일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SBS 신년 특집 ‘엄마의 전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내용 중 일부이다. 당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문과 결혼했던 워킹맘 양정은 씨. 그녀는 고스펙으로 대기업에까지 원활하게 취업에 성공했다.

그러나 방영 당시 그녀의 일과는 우리에게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영재교육원 출신으로 남부럽지 않은 삶이던 워킹맘 양정은 씨. 그녀의 일과를 함께 보자

도무지 일반인들은 따라가지도 못하는, 하루하루가 벅찬 워킹맘의 삶. 방영 당시 우리 사회에 ‘행복한 삶’이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과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야 할 문제였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구나”, “진짜 너무 힘든 삶이다”, “저게 사람 사는 삶이냐”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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