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컴백 앞두고 최근 기흉 수술받았다.. 소속사 측 "활동 보다 회복 먼저" 빠른 회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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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인스타그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윈터가 기흉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며, 수술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선제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재발 위험이 높은 기흉의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윈터의 건강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기흉은 폐의 일부가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상태로, 공기가 폐 밖으로 새어 나와 흉막강 내에 공기가 차는 질환을 말한다. 이로 인해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주로 마른 체형의 젊은 성인에게서 자주 발견된다.

윈터는 2001년생으로 올해 23세이며,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이기 때문에 기흉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술을 통해 윈터는 필요한 치료를 받고 있으며, SM엔터테인먼트는 그녀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윈터의 건강 문제는 에스파의 향후 활동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에스파는 오는 5월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6월에는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4 - 싱크 : 패러렐 라인'이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윈터의 회복 상태가 그룹의 활동 계획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과 대중은 윈터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그녀가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윈터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에스파 윈터 인스타그램

윈터 본인도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윈터의 기흉 수술 소식은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연예인의 건강 문제는 그들의 생활 패턴과 긴장된 일정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이들이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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