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보람도 하늘로…연예계 ‘4월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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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4년 4월 12일 — 따뜻한 봄날의 슬픔이 연예계를 뒤덮었다.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故박보람이 지난 11일 늦은 밤, 지인의 집에서 술자리 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박보람 씨는 ‘예뻐졌다’, ‘연예할래’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으며, 그녀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슬픔에 빠진 유가족 및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며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하여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박보람 씨는 문빈, 터틀맨, 현미, 김영애 등과 함께 4월에 세상을 떠난 스타들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연예계는 이번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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