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20년 지인 26억 전재산 협박+갈취' PTSD까지 왔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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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인스타그램/ 채널A '4인용시탁'

신화의 이민우가 지난 채널A '4인용 식탁' 프로그램에서 근황을 공개하면서, 과거 힘들었던 시절 '20년 지인에게 전재산 사기' 당했다고 밝혔던 내용이 재조명 되고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판정까지 받았다고 전했었다. 그는 오는 11일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컴백 한다.

 

 

신화 이민우, 20년지기 지인 가스라이팅에 전재산 사기 당했다..

채널A '4인용시탁'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20년 지기로 알고 있던 지인에게 전 재산을 갈취당한 사건에 대해 "내 삶이 마치 영화처럼 느껴졌다"고 회상했다.

이 지인은 이민우가 신화 활동 중인 것을 악용해 족과 신화의 활동에 대한 협박을 일삼으며 금전을 갈취했다. 이민우는 이 사기 사건으로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

"하루하루 숨 쉬기조차 힘들었고,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니면서도 제 삶을 제대로 살지 못했다"며 이민우는 당시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이 사기 사건이 나에게는 큰 시련이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려는 노력이 필요했다"고 말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려는 강인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민우의 이러한 사연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용기와 회복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방송 이후 이민우는 "팬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채널A '4인용시탁'

또한, 이민우는 현재 다양한 음악적 활동과 함께 후배 아이돌 그룹 제작에도 힘쓰고 있어,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그는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저만의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하고, 후배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우는 또한 오는 4월 11일 비투비(BTOB)의 임현식과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다시 (With.임현식 of BTOB)’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 곡은 세련된 브릿팝 장르의 트랙으로, 임현식의 감성적인 보컬과 이민우의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이 어우러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시’는 이민우가 솔로로서는 처음 도전하는 장르이며, 오랜 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히 준비된 곡이다.

이민우의 음악적 여정과 인생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가 겪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앞으로 이민우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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