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요즘도 참 흥하는 프로그램 장르가 있죠. 바로 소개팅 프로그램인데요.
그중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방영됐던 KBS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출연자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은 남자 연예인과 일반인 여성이 만나는 소개팅 프로그램으로 상대 여성들이 하나같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물론 이들 중에는 연예인 지망생도 많았습니다.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출연 당시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았던 최하나 씨. 방송 이후 어떻게 지냈을까요?
이후에 배우로서 활동했는데요. 이후 줄곧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각종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7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유튜버로 변신해 뷰티꿀팁을 소개하고 있죠.
당시 예쁘장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윤정희는 이후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만나게 되며 배우의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여주인공 ‘이자경’을 맡게 된 그녀는 당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많은 인기를 얻으며 배우로서 성장하는 듯했으나 어느 순간 종적을 감췄고 2015년 극비리에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습니다.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던 출연자 김빈우 역시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하며 약 5년 만에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학 입학 후 원빈과 첫 CF, 이어 배용준과 CF를 찍으며 얼굴을 알린 임성언은 산장미팅으로 인기를 제대로 얻으며 ‘산장미팅 퀸카’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임성언은 현재까지 줄곧 작품을 해오며 배우로서의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MBC 드라마 ‘봄밤’에 이서인 역으로 출연해 늙지 않는 방부제 미모와 연기력을 자랑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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