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가 너무 하고 싶어".. 서비스직 근황 밝힌 배우 김유리, 이홍기와 현재 관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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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이홍기 '깡순이'로 맺어진 인연 

드라마 "찔레꽃", "깡순이"로 유명했던 아역배우 김유리가 깜짝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유리, 이홍기

 

2023년 8월 21일 김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Q&A, 아역배우였던 김유리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유리는 "저번에 스토리를 통해 Q&A 질문을 받아봤는데, 답변을 해보도록 하겠다"라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근황에 대해 방송연예과를 나왔다며 "서비스직으로 근무하다 지금은 쉬고 있고, 공부하고 연습하고 준비하면서 자기계발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 시절 출연했던 작품을 보면서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냐는 질문을 보고는 "저도 보면 그 때 촬영했을 당시가 생각이 난다. 기억이 나는 구간이 있고 아닌 구간이 있는데, 재밌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 그립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특별한 시기였고 경험이었다. 그리고 행복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역 시절 함께 연기했던 친구인 이홍기, 김송이 등과 아직까지 연락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연락은 안 하고 있다. 못하고 있다"고 덤덤하게 말했고 연기 생활을 다시 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기회가 닿으면 정말 하고 싶다"고 간절하게 연기 욕심을 보였습니다. 김유리는 결혼설, 출산설 등이 있었지만 현재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김유리 이홍기 '깡순이'로 맺어진 인연 

깡순이 아역 출연진

 

깡순이는 EBS에서 방영한 어린이 드라마로 당대 최고의 아역들이 출연 한 바 있습니다. 김유리 이홍기를 비롯해 김지선 정은지 등이 출연했는데 당시 김유리는 악역 강해리 역을 맡으며 예쁜 외모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홍기 또한 어수봉 역으로 인기를 모으며 '깡순이' 아역 출연자 중에서는 현재 방송계에서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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