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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하나뿐인 자식 이예림양 최근 안타까운 상황 고백…대체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썸에서연애까지 2023. 8. 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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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씨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사람이 딸 예림이라고 합니다. 


딸이 자기한테 실망하게 되는 게 두렵다면서 제일 조심하고, 화내고, 싫은 소리나 큰 소리 한 번 친 적 없다고 할 정도로 딸 한테만큼은 진심이었죠.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 진심이 아닌 부모가 있겠냐만은 방송에서 나와서 말하는 거 보면 이경규 씨는 그중에서도 유별나다고 할 정도였는데요.

그런데 이경규 씨의 딸 이예림이 좋지 않은 건강 상황과 괴로움을 토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녀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축구 선수와 결혼의 남편을 따라 경남 창원에서 지내고 있는 이예림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금지옥엽 키운 딸

이경규는 딸에게 시집 가기 전부터 “아빠는 네가 비빌 수 있는 언덕”이라고 했는데 보통 아빠들은 “딸은 출가외인”이라고 하는데 예림 양이 진짜 부러웠습니다.

딸이 맨날 누워 있어도 잔소리 한 번 안 했다고 하는데 부모 입장에서 매일 누워 있고 그러면 답답해서 잔소리를 하게 될 텐데요.

이경규 씨가 대단하고 예림 양을 보면 성격이 느긋하고 여유로워 보이죠.

예전에 조민기 씨나 조재현 씨도 딸과 같이 나온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경규 씨의 딸은 아빠가 제 정신이라 정말 고마울 듯 합니다. 

예림 양을 보면 사랑받고 자라서 구김이 없고, 착하고, 성격도 털털하고 소탈해서 보고 있으면 편안한 기분이 드는데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이예림은 어린 시절 아빠 이경규가 진행하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똑소리 나는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었죠. 

예림 양이 아기 때 아빠가 엄청 귀여워하던 모습이 생각나는데 이제는 결혼하고 다 큰 딸이지만 아빠의 사랑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된 뒤에는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연기에도 도전했었죠.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 주연 자리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예림은 2018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나섰는데요.

지난 2018년에는 jtbc <내 이름은 강남미인>으로 존재감 있는 역할을 소화해낸 바 있습니다. 


2021년 12월 11일 이예림은 당시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와 관련해 이경규는 딸 이예림에게 김영찬과 사귀는 것을 3, 4년 전에 알아차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k리그 축구를 보더라 월드컵도 안 보던 애가..”

“그때 알았다 남자친구가 축구 선수인 것을” 이라고 덧붙여 딸에게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내가 축구를 워낙 좋아해서 쉽게 결혼을 승낙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예림 양은 진짜 부모 잘 만났는데 예림 양의 남편은 마누라랑 장인까지 잘 만났네요. 

이경규 씨는 츤데레의 정석이지만 속 깊은 딸 사랑,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스캔들도 없이 지금껏 방송할 수 있는 건 인간적으로 바르고 성실한 본성을 지녔기 때문이죠.

이경규의 엄청난 재산


이경규 씨는 가족에게도 자라지만 집에서 개 8마리와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 동물애호가이기도 합니다.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인 이경규 씨는 호적 메이트에서 반려견을 상속 대상으로 지정해 재산의 절반을 상속하겠다는 충격적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경규는 “할 수 있다면 호적의 반려견 8마리 모두 올리고 싶다”라며 “내 재산의 절반은 얘네한테 준다”라고 전했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준 버럭하는 이미지와 다르게 굉장한 동물의 호가인 이경규는 몇 년 전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할 당시 ‘새로운 생명을 만나다 편’에서 유기견을 입양하기도 했죠. 


이경규 씨는 “나를 거쳐간 동물이 마흔마리가 넘는다”고 고백한 바 있고, 또 다른 방송을 통해서는 “과거 나의 꿈은 수의사였다”


“학교만 끝나면 바로 간 곳이 바로 동네 동물병원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경규 씨의 발언으로 미루어 보면, 아내 강경희 씨와 딸 이예림에게 절반, 반려견 8마리에게 남은 절반을 상속하겠다는 의미가 되는데, 그의 재산은 얼마일까요?

자타공인 대한민국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의 출연료는 회당 1천만 원에서 1천5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경규의 유산 상속 발언 당시 한 매체는 “현재 <개는 훌륭하다> <편먹고 공치기> <호적메이트> 등 3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그는 출연료로만 연간 최대 21억 6천만 원씩 벌고 있는 셈”이라고 계산했죠. 


매체는 “여기에 꼬꼬면, 남자라면, 앵그리 꼬꼬면 등 자신이 개발한 라면의 판매 추이에 따른 러닝 개런티와 씨에프 수입 등을 합산하면 수입은 더 늘어난다”고 덧붙였는데요. 


괜히 갓경규 님이 아닌 게, 꼬꼬면이 출시된 지 11년이 넘었어도 라면 출시까지 이뤄준 회사에 대한 의리를 지키고 있고, <한끼줍쇼>에서 문전박대를 당하고, 편의점 가셨을 때도 항상 팔도만 드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죠.


이경규의 부동산과 관련해 업계 종사자는 이경규가 거주 중인 서울 강남 논현동에 있는 58평 규모 연립주택의 시세는 4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연 수입에 부동산까지 포함한다면 이경규의 재산 규모는 100억 원을 가뿐히 넘는 수준으로, 상속세를 제외하고 단순히 계산해도 반려견 한 마리당 떨어지는 재산은 6억 원이 넘습니다.

이경규는 본인이 mc를 맡았던 sbs <힐링캠프>에서 “본인의 재산에 대해 절대 비밀이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본인의 재산 이야기를 하면 김구라가 방송에서 말하고 다닐 것을 우려해서라고 밝혔죠.

 
이경규 씨가 지금까지 롱런할 수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은데, 사람이 앞 뒤가 다른 사람이 많은데 그는 정말 보이는 그대로인 사람이었습니다. 

동물을 너무 좋아하고, 싫은 건 싫은 거고 아닌 건 아니라고 얘기하는 사람

유재석을 제외하고 진짜 활동하는 몇 십 년 동안 어떠한 구설수도, 스캔들도 없는 몇 안 되는 연예인이죠. 

이경규 씨는 과거 KBS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영화 복수혈전을 찍기 전에는 돈이 진짜 많았다”

  
“돈이 막 침대에 깔려 있었는데, 다 끄집어내서 전부 영화에 탕진했다”

  
“4억을 들여 복수혈전을 찍었는데, 그 당시 강남 빌딩이 4억이었다며, 그 당시 4억이면 지금 40억에서 50억에 달하는 돈”이라고 덧붙이고 영화 흥행 실패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 바 있죠.

 
이경규는 본인의 인기가 절정을 찍었던 1990, 92년, 오랜 꿈이었던 영화 제작에 도전하여 기획과 각본, 주연의 연출까지 맡아 영화 복수혈전을 제작하고 개봉에 성공하였으나 흥행에 크게 실패하였는데요.

본인도 방송에서 망한 영화 이야기를 꽤 자주 언급하는 편이지만, 사실 이경규는 그 이후에도 계속 영화에 대한 야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비록 어려울 때는 직원이 자신을 포함해 고작 두 명이었지만, 그는 영화 ‘복면달호’를 제작했고, 수준이 나쁘지 않은 평작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손익 분기점을 넘기며 앞으로도 영화를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었죠.


당시 그의 영화 <복수혈전>은 물론 웃음거리로 전락했지만, 수많은 카메오와 예나 지금이나 당대 최고의 코미디언이었던 이경규의 작품이었던 관계로 의외로 꽤나 괜찮은 흥행 성적을 올렸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비디오 판매, 수입까지 합치면 어쨌든 손익 분기점을 넘긴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건강 상태


이경규 씨는 공황장애로 약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심장병을 앓고 있는 그의 몸 건강이 상당히 우려되는 수준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2015년에 심혈관 질환으로 생사를 오갔으나 신속한 응급조치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그는 관상동맥스텐트 삽입 수술을 받은 이후 방송 중 무리한 야외 촬영 등은 각별히 조심하고 있다고 전해졌죠. 

그는 “재산에 의미가 없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며 덧붙여

“그 일을 겪고 나니 건강의 중요성을 알겠다 재산의 의미가 없다 70세가 지나면 돈이 있거나 없거나 똑같아진다”

“중요한 건 건강이다”라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경규 씨의 딸 이예림은 어린 시절 mbc의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하위 코너인 <이경규가 간다> <양심 냉장고>에 출연해 이경규가 예림아 부르면 뛰쳐 나오거나 포복 자세에 세배를 하면서 인기를 얻었죠. 

과장을 좀 보태면 국민 딸 수준으로 2010년대의 추사랑과 비견할 정도의 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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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진행을 맡았던 <전파견문록>에서도 활약했는데, 초창기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는데요.

1990년대 후반에서 2천 년대 초반의 코너상으로 몇 번 전파를 탄 적이 있기 때문에 올드팬은 예림이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경규 씨는 딸 이예림과 사위 김영찬이 sbs <동상이몽>에서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반대했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그는 “내가 <개는 훌륭하다> 하는데 <동상이몽>이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반대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죠. 

이어 이경규는 즉석에서 딸에게 전화를 걸어 “돌싱 중에서 누가 남편감으로 괜찮은지 순위를 정하라”고 주문했는데, 이예림은 재훈을 1위, 김준호를 2위, 임원희를 3위, 이상민을 사위로 꼽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예림이 좋지 않은 건강 상황과 괴로움을 토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녀에게로 집중되고 있는데요. 

2023년 6월 3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에 잠만 자면 식은땀 일주일째”

“아파서 죽을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죠.

고충을 토로한 이예림은 이어 “도한증 치료하신 분”이라고 적어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예림은 도한증 관련 피검사 결과를 언급하며 “피 검사 결과 다 정상이다”라고 밝히며

“내가 치유해보고 공유해 드리겠다”라며 관련 검사를 진행하고 치료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피검사 결과는 정상이나, 원인을 모른채 계속적으로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경규 씨가 나온 예능 프로그램은 한 번도 실망스러웠던 적이 없었는데 아무런 과장된 듯한 코믹 요소가 가미되지 않아도 단순 일상 스토리로만 푸는 데도 재밌는 건 친근함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이경규 능력이지 않나 싶은데요. 

딸 이예림은 <호적메이트>를 통해 “창원에 친구가 없다..남편이 원정 경기하러 가면 2~3일씩 혼자 있다. 남편이 나가고 나면 하루 종일 아무 말도 안한다”며 외로움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딸이 창원에 혼자 있고 기운 없어 보이니 힘내라고 아빠가 많이 웃겨주기도 하고 영상에서 아빠가 딸을 얼마나 사랑하고 걱정하고 아끼는지 보였습니다. 

그래서 예림 양이 자존감도 높고 남자 보는 눈도 있어서 착한 남편 만나서 창원에서 잘 살고 있는 듯한데 힘든 시기를 견디고 빠른 완쾌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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