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더플코트룩 소화
러블리함 드러내
‘금수저’로 연기 인정받아
연우가 더플코트로 러블리 패션을 뽐냈다.
지난달 12일 종영한 MBC 금토 드라마 ‘금수저’에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연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는 한 해변을 배경으로 바닷가를 배경으로 브라운 더브 코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아이보리 목폴라 티셔츠 위에 더플코트를 걸치고 있으며 블랙 로퍼를 신고 있다. 흔하지 않은 디자인 더플코트로 스타일리시한 윈터 룩을 선보였으며 동시에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부클카라가 돋보이면서 연우의 얼굴을 더 작게 보이게 했으며, 긴 생머리와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근깨도 예쁜 우리 언니. 너무 사랑스러워”, “누나 자세가 왜 어색해요! 귀여워!! 옷도 잘 어울리시네요” 등 연우의 외모에 칭찬했고 가수 허찬미도 “공주님”이라며 댓글 달아 친분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이 사진이 시선을 끌면서 네티즌들은 연우가 착용한 패션에 대해 궁금증을 모았다.
연우가 사진에서 입고 있던 코트는 비지트인뉴욕의 ‘빅 칼라 더플 핸드메이드 코트’(제품 코드 : VYBHC32)로 239,2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양털 소재의 빅 칼라가 포인트로 더플 장식 디테일이 더해지면서 멋스러움을 뽐낸다. 더불어 울 함유량이 높아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패딩만큼 따뜻함을 자랑한다.
또한, 연우가 이너로 입고 있던 목폴라도 비지트인뉴욕 제품으로 ‘목폴라 니트 티셔츠’(제품 코드 : VYBLK721)이다. 이는 38,22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심플한 기본핏 라인을 자랑해 아무 옷이나 매치하기 좋은 패션 아이템이다.
연우는 마른 몸매에 고양이처럼 크고 예쁜 눈으로 ‘냉미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미모는 언제 어디에서나 빛을 발휘한다.
최근 MBC 드라마 ‘금수저’의 포스터 촬영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연우의 미모밖에 안 보인다며 감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연우는 왕관을 손에 쥔 채 왕좌에 앉아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명화 속 한 장면을 생각나게 하면서 그림 같은 비주얼과 도발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연우는 화려한 의상과 주얼리에도 묻히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압도했으며, 드라마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안고 귀여워하는 모습과 카메라에 브이와 하트를 보이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연우는 유튜브 채널 ‘SINGLES KOREA 싱글즈 매거진’에 출연해 뷰티부터 패션 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연우는 자신은 슬랙스나 청바지에 티셔츠 등 항상 비슷하게 입는다며 치마와 반바지는 자주 안 입는다고 말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은 보통 500장 정도 찍고 그중에서 몇 장 건지는 것이라고 다들 이렇게 살지 않냐며 웃음을 보였다.
더불어 Dior의 ‘어딕트 립 글로우-02 서울 스칼렛’과 Hince의 ‘무드인핸서 리퀴드 글로우-05 파인드 아웃’을 자주 사용하는 립으로 뽑으며 립밤 바른 것처럼 자연스러운 걸 좋아한다며 해당 제품들을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데일리 메이크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로 자신은 손재주가 없다며 고백하면서 평소에 화장을 거의 안 한다고 전했다. 선크림이나 립밤, 눈썹을 기본으로 뷰러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했다.
한편 연우는 지난해 8월 배우 이민호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연우와 이민호가 “심야 영화를 보고, 드라이브를 즐겼다.”, “게임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친해졌다”는 등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민호 소속사는 “두 사람이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다”라면서도 “사귀는 건 아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처럼 나온 사진도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 갔던 것”이라고 해명했으며, 연우 측도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간략하게 설명했다.
열애설 한참 이후 연우는 한 인터뷰에서 열애설을 직접 언급하면서 “이민호와 게임을 통해 친해진 것은 맞다. 그런데 오해가 있었다. 나도 인생에서 처음 겪어보는 큰일이라 당황스러웠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실이 전혀 아니다. 열애설이 나고 아침에 머리가 아프더라”라며 억울해했다.
연우는 2016년 걸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해 히트곡 뿜뿜’, ‘BAAM’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2019년 11월 그룹을 탈퇴하고 2019년 방영한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 마트’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1월 종영한 금토 드라마 ‘금수저’에서는 반전의 주인공 ‘오여진’ 역할을 완벽 소화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녀는 금수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에서 악역이고 원작 팬들도 많다 보니까 조심스러워서 초반에 반응을 안 봤었다”며 “이후 유튜브나 SNS에 올라온 걸 봤는데 다행히 칭찬이 많아서 힘이 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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