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무대에서 티 내더라” 12세 연상 ♥ 화사, 그 동안 꼼꼼 숨겼던 이유 공개에 모두 놀랬다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연인 A씨는 현재 자신의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사 남자친구는 음악업계에 종사하며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사는 “제가 연애를 하면서 느낀 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내가) 자존심을 버린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분(남자친구)이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 화사를 철저하게 밀어냈다.

직업이 이렇다 보니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분이 ‘피곤해’라고 튕길 때도 저는 ‘보고 싶다. 피곤해도 보면 안 되냐’라고 매달렸다.

 

화사는 연상 남자를 “1년동안 따라다녔다고 고백했다.

이후 좋은 만남을 가질 때 오히려 그분이 더 저를 (좋아해 줬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너무나 한결같은 남자였다. 모든 세상의 남자들이 그런 줄 알았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털털한 그녀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