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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닮은꼴’로 화제 모았던 인기 걸그룹 멤버의 몸매 수준 이정도입니다

썸에서연애까지 2023. 6.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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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FEARLESS’ 이후 5개월 만에 ‘ANTIFRAGILE‘로 컴백했다. 신곡 ‘ANTIFRAGILE’은 시련을 대하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태도를 이야기하는 곡이다.

그래서인지 안무 난이도도 굉장히 높고 격동적이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이번 안무 난이도가 정말 어렵다. 처음 해보는 동작도 많아서 소화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데뷔 때보다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올라간 느낌”이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 최근 유튜브 ‘M2’ 채널에서는 멤버들의 신곡 직캠이 공개됐다. 그중에서도 멤버 카즈하의 영상이 화제가 되었는데, 이유는 바로 카즈하의 근육질 몸매 때문이다.

영상 속 카즈하는 11자 복근부터 시작해 등 근육을 맘껏 뽐냈다. 역동적인 춤사위를 선보이는 가운데서도 그는 건강미를 자랑했다.

직캠을 본 누리꾼들은 “와… 걸그룹 중에 단연 최고 건강미다”, “말랐는데 근육 대박임”, “얼굴도 예쁜데 춤도 잘 추고 몸매도 좋다? 말 다했네”, “하루만 카즈하로 살아보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의 극찬을 받은 카즈하의 몸매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앞서 르세라핌으로 데뷔 전 카즈하는 일본에서 15년 동안 발레리나로 활동해왔다. 그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일본의 유명한 발레 콩쿠르에서 꽤 좋은 성적을 내왔다.

대표적으로 2015년 히라카타 전국 콩쿠르에서 여성 주니어 6위를 차지, 2018년에는 고베 전국 콩쿠르에서 여성 주니어 1위를 했다.

또 러시아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와 영국의 로얄 발레스쿨에서 단기 연수를 받은 바 있으며 2018년~2019년에는 핀란드, 아일랜드, 폴란드 등 유럽 각지에서 발레 공연을 선보였었다. 2020년 고등학생 때는 약 2~3년 동안 네덜란드 국립 발레 아카데미로 유학도 다녀왔다.

꽤 오랫동안 발레를 꾸준히 해온 까닭인지 카즈하는 걸그룹으로 전향한 이후에도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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