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입고 액션을 펼치는 남주인공 그리고 그 옆에 섹시하고 관능미 넘치는 여주인공. 1962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56년간 꾸준히 시리즈가 개봉된 영화죠. 바로 007 시리즈입니다. 세대를 넘나들며 꽤 오랫동안 이어가고 있는 007 시리즈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최근까지 흥행하고 있는 영화인데요. 남주인공 제임스 본드보다도 매 작품마다 등장하는 본드걸은 항상 화제가 되었었죠. 최근 무려 24번째 본드걸까지 탄생시켰다는데요. 본드걸들을 탄생시킨 작품 < 007 시리즈 > 속 주인공, 본드걸들을 만나볼까요?
1. Ursula andress 우슬라 안드레스
작품 속 그녀가 자메이카 해변으로 걸어 올라오는 장면은 2000년에 투표된 “할리우드 영화 역사상 가장 섹시한 장면”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었죠. 실제로 이 비키니는 2001년에 35,000파운드 ( 한화 약 5200만 원 )에 팔리며 2011년 경매에서는 61,500달러 ( 한화 약 7300만 원 )에 낙찰되어 또 화제가 되었습니다.
본드걸 이후 그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이후 그녀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관능미와 섹시미를 이용하여 꽤 오랫동안 섹시의 아이콘으로 활동했던 배우인데요. 안타깝게도 최근 그녀의 과도하게 성형을 해 변한 얼굴이 또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미인 배우로 알려진 그녀의 변한 모습에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죠.
2. Honor blackman 아너 블랙먼
본드걸 이후 그녀는 2012년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열린 제임스 본드 5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에서 진행자로 나오면서 근황을 전했는데요. 당시 그녀는 87세로 다양한 TV 시리즈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꾸준히 지속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 Barbara Bach 바바라 바흐
4. Famke Janssen 퍔커 얀슨
본드걸 이후 그녀는 영화 < 엑스맨: 최후의 전쟁 >에서 피닉스이나 진그레이 역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는데요. 그녀의 팬들을 아쉽게도 그녀가 < 엑스맨: 최후의 전쟁 >에서 많은 모습을 비추지 못해 아쉬워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2019년 개봉된 < 엑스맨 : 다크 피닉스 >에선 꽤 많은 모습을 비춰 그녀의 훌륭한 연기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5. Halle berry 할리 베리
초창기 본드걸은 영미나 유럽계 여배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아시아계, 흑인 배우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흑인 최초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할리 베리가 두 번째 흑인 본드걸로 활약하고 그녀의 비키니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이목이 집중되었죠. 당시 < 007, 어나더데이 >의 촬영 배경이 북한으로 정해지면서도 보여준 그녀의 한국 군복 착용 모습 또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본드걸 이후 그녀는 고 명배우답게 < 엑스맨 2 > < 배트맨: 다크나이트 > < 캣우먼 > 등 화제작에 출연했는데요. 최근 작품으로는 < 킹스맨 : 골든 서클 >에 출연해 스테이츠맨 소속 진저 역을 맡으면서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보이시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보여줬습니다.
6. Olga kurylenko 올가 쿠릴렌코
본드걸 이후 최근 그녀는 < 쟈니 잉글리시 3: 스트라이크 어게인 >에 출연해 미스터 빈 로완 앳킨슨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팔색조 매력을 가진 그녀는 적절한 섹시미와 코믹을 섞어 색다른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7. Lea sedoux 레아 세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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