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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언니네"... 보아가 공개한 이효리 근황에 방송 앞둔 '댄스가수 유랑단' 눈길

썸에서연애까지 2023. 5. 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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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이효리의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왼쪽 - 가수 이효리 / 오른쪽 - 가수 권보아

보아는 지난 5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에 미친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바닥에 누운 채 눈을 감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장난기 가득한 웃음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가수 보아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 케이블카에 누어있는 가수 이효리 모습

또한 보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25일 tvN 10시 30분에 찾아갈게요! '댄스가수유랑단'"이라는 글과 사진들도 공개했습니다.

가수 보아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공개된 사진에서 보아는 '댄스가수유랑단' 멤버인 이효리, 엄정화, 김완선, 화사 그리고 홍현희와 함께 즐겁게 지내고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보아는 화사와 입맞춤하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더욱 돈독해진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또한 그는 케이블카를 타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가수 보아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댄스가수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됩니다.

이 게시을 계기로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댄스가수 유랑단'도 재조명 됐습니다.

 

'댄스가수 유랑단' 첫 무대 파격 스포…상상 초월 만남 베일 벗었다

5월 11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팬들의 일상에 들어가 공연을 펼치는 유랑단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댄스가수들이 모여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자"라는 이효리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 '댄스가수 유랑단' 공연이 상상을 초월한 현장에서 펼쳐지며  '우리가 바랐던 무대, 그 이상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절묘하게 들어맞았습니다.

'댄스가수 유랑단' 티저 

'댄스가수 유랑단'은 첫 번째 주제로 '유랑단에서 부르고 싶은 첫곡'을 공개하며 매 무대마다 특별한 주제가 있음을 예고했으며 김완선은 유랑단에서 부르고 싶은 첫곡으로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엄정화와 이효리는 각각 '배반의 장미'와 '10 Minutes'를 꼽아 시선을 끌었습니다. 보아와 화사는 'No.1'과 '멍청이'를 부르는 등 각 아티스트마다 댄스계 한 획을 그었던 곡으로 유랑단 무대의 포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악과 팬들을 만나면 댄스의 혼을 불태우는 디바들이지만 무대 밑에서는 진솔한 모습도 엿볼 수 있으며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유랑단 멤버들의 5인 5색 캐릭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먼저, 유랑단의 단장 이효리는 멤버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정신적 지주이며 최근 SNS 개인 계정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던 이효리는 틈틈이 설정샷을 찍으며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드러내 폭소케했습니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 공식 포스터 캡처

김완선은 유랑단 최고참 선배이지만 세상 친근한 맏언니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자기야"라는 트레이드마크를 예고한 김완선은 보아의 신종 MZ테스트에 "나 MZ인가봐"라고 기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엄정화는 엄청난 하이텐션의 소유자이자 변신의 귀재로 세련된 존재감을 자랑했으며 소녀처럼 여린 감성을 가진 언니인 그는 무대에서 눈물을 보여 어떤 공연을 펼쳤는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보아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 왼쪽부터 가수 이효리, 엄정화, 김완선 사진

보아는 유랑단에서 '청순'과 '청량'을 담당하며 춤 출 땐 꽤나 과격하지만 막내 라인인 그는 애교까지 만렙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공개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화사는 관객들에게도 할말 다하는 화끈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저 방탕해질 거예요"라는 말도 서슴지 않는 과감한 '막내 온 탑' 화사의 활약에 이목을 끌었습니다.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지며, 특히 아티스트 각자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이 매회 공연 셋리스트로 구성돼 그야말로 '레전드 무대의 귀환'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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