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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로 이혼?’ 잘 살던 장윤정·도경완 부부, 당혹스러운 근황 전해졌다

썸에서연애까지 2023. 3. 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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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윤정의 도장깨기 / 최애 엔터테인먼트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가짜뉴스 콘텐츠의 희생양이 됐다.

최근 각종 유튜브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이혼설과 관련된 가짜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다수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이혼설을 퍼트렸고, ‘가수 장윤정 도경완 결혼 8년 만에 이혼.. 충격이네요’, ‘장윤정 도경완 이혼 뒤로 숨은 진실! 두 아이의 가슴 아픈 상황?’ 등의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도경완이 가수 홍진영과 바람피운 사실을 들켜 이혼당했다”라는 가짜뉴스를 퍼트리기도 했다.

이들의 가짜뉴스에는 얼굴, 이름이 알려진 자녀들도 언급돼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yunakim

게시물의 조회수에 따라 광고비가 커지는 SNS 수익 구조 탓에 유명인들을 소재로 한 ‘가짜뉴스’의 수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자극적인 소재인 미혼 스타들의 열애설, 연예인 부부들의 불화설이 ‘가짜뉴스’의 소재로 자주 이용된다.

최근 ‘가짜뉴스’로 인해 피해를 본 스타들이 강경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피겨의 여왕 김연아는 최근 결혼한 남편 고우림과 외도설, 이혼설, 임신설 등에 휩싸였다.

이에 “허무맹랑하고 황당한 가짜뉴스로 인한 김연아 부부의 명예가 훼손됐다. 가짜뉴스 유튜버와 유포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haheera1120

 

출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최수종-하희라 부부도 가짜 이혼설에 끊임없이 시달리자 “허위 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당사는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구준엽의 범죄를 폭로하는 가짜뉴스가 계속되자, 구준엽과 결혼한 서희원은 “최근 가짜뉴스로 대해 대응하는 의미로 구준엽의 2022년 4월 대한민국에서 제공한 무 범죄 기록 증빙 서류를 공개한다”라고 조치했다.

박근형, 김영옥 등 원로 배우들은 갑작스러운 사망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다수의 전문가는 “가짜가 사실로 여겨지면서 생기는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가짜뉴스를 퇴치하기 위한 제도적인 규제가 꼭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가짜뉴스’ 범람을 막기 위한 대책 강구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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