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댄서로 발탁됐지만 너무 힘들어 도망쳤던 여성의 근황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스타디움

출처 : 미스터리 듀엣

배우 최윤영이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JYJ의 김준수가 본인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미스터리 듀엣’에 김준수와 함께 출연한 최윤영은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셋이 절친이었다”라며 “준수가 SRD라는 댄스팀을 만들어서 같이 활동했는데 일산 신문에 나올 정도였다. 학창 시절부터 춤에 일가견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최윤영은 타 방송에서도 “초등학교 때부터 춤추는 걸 너무 좋아해서 그 시절 아이돌 가수의 춤을 다 알 정도로 좋아했다”라며 “춤을 계속 추다가 결국 고등학교를 예고로 가며 연기의 길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출처 : 아는 형님

 

출처 : 스타디움

지난 1월 출연한 ‘아는 형님’에서는 과거 이효리 댄서로 발탁됐던 일화를 공개했다.

9년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친구 엄현경, 한보름, 이주우와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한 최윤영은 ‘이효리 댄서’에 합격했지만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춤을 좋아했다는 최윤영은 “대학생이 된 후 춤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없어 이효리 백업 댄서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라며 “합격했다. 그런데 그쪽에서 연기를 그만두고 춤을 췄으면 좋겠다고 해서 너무 힘들어서 도망 나왔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끼를 주체하지 못해 시간이 날 때마다 춤을 추고 있다”라며 한보름과 함께 ‘이효리 댄스 메들리’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y.o.o.nyoung

 

출처 : KBS

남다른 끼를 자랑한 최윤영이 새 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비밀의 남자’ 후속작인 드라마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모든 것을 가진 상속녀와 엮이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는 이야기로 3월 14일 첫 방송 된다.

최윤영은 극 중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받은 만큼 돌려주는 안하무인 상속녀 오세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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