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임신까지.." 영탁♥논란의 여성, 전해진 근황에 모두가 놀랐다

"결혼에 임신까지.." 영탁♥논란의 여성, 전해진 근황에 모두가 놀랐다

 

윤희가 영탁과 난 터무니없는 기사에 분노하며 이를 언급하자 과거 두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13일 윤희는 "진짜 고소하기전에 내리셨음좋겠는데요 참는것도 한계라는게 있고 가만히 있었다고 착한사람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유튜브 영상을 캡쳐해 게재했습니다.

윤희가 캡쳐한 영상의 제목은 "영탁윤희, 갑자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혼전임신? 임영웅 "이럴 리가 없어!" 무슨일"로 가짜뉴스였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약 3만 회의 조회수와 수십 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윤희는 "누가 이상한 댓글 달길래 뭔소린가 했더니... 그렇게 돈 벌어서 강남에 건물하나 살돈 버셨어요? 노이즈마케팅 되는것같아서 가만히 있었더니 별..."이라며 분노를 표했습니다.

 

그는 이어 "깨끗하게 돈 버세요 이런 기사를 3만명이나보셨군요 전 또 30만명한테 이유없이 욕먹겠군요 ㅋ ㅋ 생각만해도 배부르네 ㅋ ㅋ ㅋ"라고 덧붙이며 헛웃음을 지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팬들은 "그냥 확 고소해버리시길", "요새 유튜브 가짜뉴스 너무 많다", "저러고 싶을까" 등의 반응으로 윤희에게 공감을 표했습니다. 앞서 배우 박은빈, 그룹 코요태 신지, 김종민 등 많은 연예인들 역시 유튜브발 가짜뉴스의 타깃이 돼 몸살을 앓았습니다. 이에 대중 사이에서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공감 여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영탁♥윤희의 첫번째 열애설

앞서 2021년 4월부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친분이 있는 두 사람의 휴대전화 케이스가 시중에서 '커플 아이템'으로 통용되는 제품이라며 열애를 의심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윤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온 사진 속 윤희의 휴대전화 케이스엔 영화 '레옹'의 남주인공을 패러디한 그림이 새겨져 있고, 영탁의 휴대전화 케이스엔 여주인공인 '마틸다'가 새겨져 있습니다.

특히 커플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물건들이 두 사람의 SNS에 각각 올라와 이런 의혹을 더욱 부추키고 있습니다. 또한 누리꾼들은 영탁의 신발과 모자 등이 윤희의 소장품과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로 두 사람은 친분이 있습니다. 윤희가 발매한 '나 혼자 산다'는 영탁이 작사·작곡한 곡이며, 이 둘의 듀엣 영상이 온라인상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둘은 2020년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편에 후배 가수로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과거 한차례 두사람은 열애설 의혹을 받았으나 양측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당시 영탁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두 사람 열애설 관련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즉각적으로 밝혔으며 윤희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이 직접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악플로 인한 상처 고백한 윤희

윤희는 해당 사건으로 악플에 상처를 많이 받았음을 토로해 화제되기도 했습니다.

 
SBS

윤희는 과거 자신의 SNS에 진행한 잡지 인터뷰를 공개, “상처를 많이 받았다. 솔직히 가끔은 너무 힘들고 화가 나서 나쁜 마음을 먹을 때도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나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인격 모독을 하고, 거슬러 올라가 부모님 이야기까지 할 때는 어떻게 확 해버릴까 솔직히 감당이 안 될 때도 있었다”며 “악플로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인기피증이 왔고 사람들이 무서워졌다”며 “그러던 중 ‘미스트롯2’에 도전했고 알에서 깨고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열애설이 화제가 되자 윤희는 "자꾸 입방아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은 원치 않는데,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다”며 “더 큰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추가 글을 올렸습니다.

 

한편 윤희는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1982년 31세이며 트로트가수입니다. 

그는 2009년 '빨리와'로 데뷔한 후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솔로로 전향, '아뿔싸' 등을 발표했습니다. 윤희는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영탁은 1983년 생 39세로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및 배우입니다. 

 

그는 데뷔 이전부터 "하비넷"과 "탑보컬"과 같은 아마추어 음악 사이트에서도 대단한 가창력으로 이름이 높았으며, "지방아이들소울" 이란 팀을 결성하여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우승한 기록이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데뷔 후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였는데, 이전까지는 본인의 가수 활동 외에도 가이드 보컬, 개인 보컬 강사 활동, 애니메이션 ost 등에서도 활동하였습니다.

트로트 가수로서의 데뷔곡인 "누나가 딱이야"는 큰 반향이 없었으나, 이후 본인의 경험을 담아 만든 자작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는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2020년 출연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수상하여 인지도를 크게 높이며 기나긴 가수 인생 중 첫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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