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사진 공개되자 “너무 예쁘다” 팬들 반응 폭발한 여가수

가수 이하이
SNS 통해 근황 공개
아름다운 미모에 팬들 환호

출처: instagram@leehi_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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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가 민낯 사진을 공개하자 팬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10월 4일 이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잔에 든 거 웰치스 포도 맛”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이는 파란색 카디건과 함께 동글동글하게 생긴 와인잔을 듣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와인잔에는 레드와인으로 보이는 포도 맛 음료수가 담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들에는 이하이가 포도 맛 음료수가 담긴 와인잔을 들고 마시거나 활짝 웃거나 시크한 표정을 짓는 등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출처: instagram@leehi_hi

연출 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찍힌 듯한 이하이의 근접 사진에도 그의 미모가 돋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하이의 투명한 피부와 커다란 눈코입이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웰치스를 와인으로 만드는 그녀는 신이다” “이하이 미모 미친 거 아니냐” “볼 때마다 예뻐지네” “송혜교를 닮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하이는 2012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의 짙은 소울풍에 독특한 음색은 등장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K팝 스타 방송 내내 박진영과 양편석 두 사람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5월 이하이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정식 데뷔 전 에픽하이의 7집 99의 선공개 곡 ‘춥다’에 피처링으로 참가해 데뷔 전부터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같은 그해 10월 디지털 싱글 ‘1,2,3,4’로 데뷔했으며 2012년 11월 4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출처: JTBC ‘비긴어게인’

이하이는 이후 ‘한숨’ ‘누구 없소’ ‘ROS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갈수록 예뻐지는 외모는 대중들의 놀라움을 샀는데 학창 시절에 K팝 스타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아왔던 터라 성형 의혹까지 받게 됐다.

이하이는 과거 ‘K팝 스타 시즌3’에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 출연했었는데 ‘K팝 스타 시즌1’에 출연했을 때와 달리 젖살이 빠지고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하이는 가수로 데뷔하면서 체중 감량과 함께 젖살이 빠져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자랑했는데 이 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하이 변천사‘라는 제목으로 그의 과거 사진 모음집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현재는 어렸을 때와 변함없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대부분이다.

출처: instagram@leehi_hi 

출처: instagram@leehi_hi

이하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다. 학창 시절 데뷔한 이하이는 대학교 진학보다는 가수라는 본업에 충실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수능은 포기했다.

그는 앞서 방송에서 대학교 진학에 대해 “아쉽지는 않다”라며 “내가 활동하고 싶은 것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물론 고3으로서 조금 아쉬울 수도 있지만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열심히 할 것이며 앞으로도 수능을 볼 생각은 아직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하이는 “대학에 대한 판타지는 있지만 내 꿈이 가수고 일단 이 쪽에서 일을 하고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그 때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2020년 이하이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AOMG로 보금자리를 옮기고 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