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려고 13kg 살크업 했다가 3주만에 원상복구한 유명인

웨이브 오리지날 예능 ‘배틀그램’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금요일 예능 ‘배틀그램’은 몸이 곧 돈이 되는 시대. 상금 3억원을 걸고 벌이는 살 떨리는 몸값 전쟁을 담은 예능인데요. 8 참가자가 3주 동안 살을 최대한으로 찌운 뒤 다양한 미션을 통해 최고의 조각 같은 몸으로 거듭나는 보디빌딩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았던 참가자는 김주연이었는데요. 쇼핑몰을 운영 중인 유명 인플루언서인 그녀는 몰라보게 살크업해 돌아와 참가자 뿐만 아닌 시청자를 놀라게 했었죠.

선명하던 복근은 사라지고 뱃살이 튀어 나와 같은 옷의 후크까지 채워지지 않는 13kg 증량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1kg당 100만 원씩 3주간 총 13.2kg을 찌워 1320만 원을 벌었습니다.

이후 김주연은 찌운 살을 도로 다 빼는 과정을 SNS에 공개하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통해 살찌운 방법을 공개한 김주연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반대로 살 빼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어 다이어트에 자극받았다는 후기도 있는데요.

그녀는 SNS를 통해 “내일 배틀 그램에서도 그나마 원상복구 한 모습으로 나올 거예요! 첫 방송 때만큼 마르진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말린 모습으로”라고 덧붙였습니다.

늘었다가 줄이는 고무줄 몸매인 김주연은 성형수술 수준의 감량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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