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에 초졸…” ‘붕어빵’ 출연으로 화제됐던 조혜련 아들의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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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출연했던 조혜련 아들 우주
충격적인 근황 알려와 화제
18살에 초졸했다고 밝혀

출처: TV리포트, tvN ‘신박한 정리’ 

출처: instagram@ulumma2012

코미디언 조혜련이 방송 중 아들 우주의 훌쩍 커 버린 근황에 관해 알려오자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3일 방송되었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조혜련이 출연해 재혼 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재혼한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제가 센 모습이라서 남편과 갈등이 있었을 때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화가 나면 애교 섞인 말투로 갈등 상황을 피했다며 금슬 유지의 비법을 밝혔다.

 

현재 크리스천인 남편의 영향을 받아 조혜련은 성경을 공부한다면서 “6년 전 신학대학원에 입학해 역사신학 박사과정도 수료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4년 2세 연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출처: instagram@ulumma2012

남편에 이어 자녀에 대한 근황에 관해서도 출연진들의 관심이 쏠리자 조혜련은 과거 ‘붕어빵’에 함께 출연했던 아들 우주의 근황을 언급했다.

 

조혜련은 “아들 우주는 군대갔다. 10월 말 전역 예정”이라면서 “아들이 사실 18세에 초졸이었다, 현재 남편이 방황하는 우주의 이야기를 들었고 게임기획을 공부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조혜련은 “아들이 중, 고등 검정고시를 봤고 게임 기획서를 썼는데 19살에 대학 합격해 다섯 군데에서 연락이 왔다”라며 아들 자랑을 늘어놓았다.

지난 7월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우주와의 근황을 알리기도 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혜련은 늠름하고 남자다워진 아들 우주의 생일을 맞아 군대로 면회 간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군대 간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김 병장이 됐다”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출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한편 조혜련과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우주의 근황이 잇따라 화제를 모으자 그의 전남편에 대한 관심 또한 모였다.

조혜련은 지난 1998년 일반인 전남편과 결혼한 이후 13년 만에 가치관 및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외에도 조혜련과 딸과의 자퇴 문제로 인한 갈등으로 이혼이 한몫했던 것으로 보인다는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일었다.

과거 채널A ‘개뼈다귀’에 출연했던 조혜련은 “딸이 중3 때까지 전교 1등을 했던 아인데, 명문고에 들어가자마자 두 달 뒤에 학교를 그만뒀다. 이후 1년 동안 집에만 누워만 있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조혜련은 “너무 바쁜 엄마의 부재가 문제였던 것 같다”면서 “딸은 그 힘든 시간을 다 극복했고, 이제는 엄마한테서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싶다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딸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출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출처: instagram@ulumma2012

앞서 지난 2012년 조혜련은 전남편과 이혼했을 당시 외도설, 불화설, 아이 방치설 등의 각종 루머에 시달리자 딸 또한 크게 방황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리자 중국으로 가 타지에서 1년 동안 생활했다던 조혜련은 한 방송에서 “웃음을 주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책임감이 컸다”면서 “당시 극단적인 생각도 했었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처럼 중국에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냈던 조혜련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되어준 사람이 바로 현재 남편이었다고.

 

이후 조혜련의 현재 남편과의 신혼생활을 보내던 지난 2016년 TV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셋째 유산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러 논란으로 공백기를 보냈던 조혜련은 9월 중으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여행의 맛’에 출연해 코미디언 출연진들과 함께 남다른 예능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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