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배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가 최근 공개한 깜짝 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
이하늬 최근 출산 후 전한 근황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로 화제

출처 : instagram@honey_lee32 

출처 : Youtube@마리끌레르

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전한 근황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 이하늬의 팝퀴즈’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하늬는 최근 출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다양한 질문에 응답한 이하늬는 어느 때보다 건강하고 행복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하늬는 최근 가장 크게 웃었던 일을 묻는 말에 “내가 얼마 전에 사람을 낳았다. 내 배에서 사람이 나왔다. 딸이 웃을 때 되게 크게 웃게 된다. 아직 딸은 크게 웃지 못하는데 약간만 웃어도 내가 크게 웃게 되더라”라고 답했다.

출처 : instagram@honey_lee32

또한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매를 드러낸 이하늬는 “시간이 나는 대로 발레, 필라테스, 근육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서둘러서 하지는 않는데 매일 성실하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출산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늘어난 부분들을 다시 원상 복구하는 데 신경 쓰고 있다”라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이하늬는 “생체리듬이 많이 바뀐 상태다. 모든 부분에서 완전히 리뉴얼하는 기분으로 몸을 되돌리고 있다”라며 운동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운동을 꼭 하면 좋겠다. 남에게 보여주기식으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하기보다 자기 자신을 위한, 내 마음의 에너지를 채우기 위한 운동을 꼭 하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출처 : instagram@honey_lee32

또한 이하늬는 새로운 도전, 목표에 대한 질문에도 진지하게 답했다.

이하늬는 “다음 세대를 위한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다. 지속 가능한 네이밍에 열광하게 되고, 고민이 많아진다. 내 세대도 이런데 다음 세대는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한다. 거창하게 들릴 수 있지만 내가 하는 행동은 소소한 것들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텀블러나 이런 것들을 꼭 챙겨 다닌다. 쓰레기를 줄이려고 한다”라며 가치관을 드러냈다.

출산 후 근황이 알려진 이하늬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의 열애를 인정했고, 열애 공개 한 달 만인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출처 : 한경닷컴 

출처 : instagram@honey_lee32

소속사 측은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다수의 매체는 이하늬 남편이 연상의 직장인이며 미국 교포 출신이라고 알렸다.

이하늬 결혼 당시, 이하늬 모친이자 무형문화재 제23호 문재숙 명인이 방송에 출연해서 한 발언도 회자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문재숙은 “여자로 행복도 느끼고 아이 키우는 기쁨도 느꼈으면 좋겠다. 일이든 결혼이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친정어머니에게 받은 보석 반지를 딸 이하늬에게 물려줘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6월 득녀했으며, 출산 후에도 여전한 에너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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