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으로 화제 된 개그우먼, 12kg 감량하고 몸매 자신감 폭발했다

무한도전 개그우먼 맹승지
맹승지 성형 3번+12kg 감량 고백
남다른 몸매 자랑한 맹승지

출처 : instagram@loveyoumaeng 

출처 : instagram@loveyoumaeng

개그우먼 맹승지의 남다른 몸매 수준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맹승지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찌찌스 관리”라며 “맹슴지, 올바른 유방 관리, 자슴감이 넘치네요, 가슴 건강을 위한 솔루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실제로 맹승지는 넘치는 볼륨감, 길게 뻗은 팔다리 등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MBC ‘무한도전’, ‘섹션TV 연예통신’, ‘진짜사나이’ 등에서 활약해 예능감을 뽐냈다.

출처 : MBC ‘무한도전’

지난 2013년 출연했던 ‘무한도전’에서는 솔직하고 가감 없는 토크로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맹승지는 시력이 좋지 않아 김태호 PD를 알아보지 못했고, 이에 “왜 안경을 안 쓰냐?”라는 질문을 받자 “코 수술을 한 지 얼마 안 됐다”라고 답했다.

맹승지의 돌발 발언이 유재석, 박명수와 더불어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출처 : MBC ‘라디오스타’

맹승지는 당시 상황에 대해 “성형 수술을 받은 것을 처음부터 숨길 생각이 없었다. 과거 사진 보면 다들 알 수 있다. 박명수 선배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님이 수술받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한도전’으로 관심을 받았지만 항상 마지막 출연이라고 생각하고 출연한다. 방송은 또 언제 불러주실지 모르는 것이니까”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맹승지는 또 다른 방송을 통해 여러 번의 성형수술과 어마어마한 수준의 체중 감량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loveyoumaeng

맹승지는 방송에서 본인 집을 공개, “참고로 성형 전 사진은 집에 안 갖다 놓았다. 비포(Before)가 3번 정도 바뀐 것 같다”라며 솔직한 답변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맹승지는 “예전에는 60kg였는데 지금 48kg다. 그때는 쌍꺼풀도 없고 콧대도 없었다”라며 체중 감량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외모에 대해서도 밝혔다.

출처 : instagram@loveyoumaeng

맹승지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식이요법이 제일 중요하다. 아무리 운동해도 먹는 것의 중요성만 못하다”라며 몸매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폴댄스, 발레 등 탁월한 운동 신경으로 몸매를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노력도 전했다.

“솔직하고 느끼하지 않은, 담백한 개그맨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다졌던 맹승지는 최근 눈에 띄게 완벽해진 몸매로 근황을 전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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